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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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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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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완료"···시너지 창출 본격화 선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진행해온 미니스톱의 통합을 실질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리아세븐은 지난 20일 롯데씨브이에스711(미니스톱 운영 법인)을 합병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22년 4월 일본 미니스톱으로부터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했고, 본 계약에 의거 국내 미니스톱 브랜드는 올해 3월까지 사용 가능했다. 이에 코리아세븐은 2022년 5월부터 브랜드 전환 작업에 본격 착수했고 ▲가맹본부의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96%'···시너지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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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 '96%'···시너지 낼 수 있을까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 통합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다만 미니스톱 인수 이후 오히려 점포 수가 줄고 실적이 악화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이를 단기적인 부담으로 보고, 통합 이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한단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오는 3월 20일 자회사 롯데씨브이에스711(전 한국 미니스톱)을 흡수 합병한다. 이번 합병은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을 인수

미니스톱 품은 코리아세븐, 통합 과정에 수익성 일시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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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품은 코리아세븐, 통합 과정에 수익성 일시적 하락

지난해 미니스톱을 인수한 코리아세븐의 한 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인수 효과로 점포가 늘어나며 몸집은 크게 불었지만, 인수 후 통합비용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별도기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만큼, 브랜드 통합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인수 효과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6일 금윰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5조45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9억원을 내

코리아세븐, 3Q 누적 영업익 84억···전년比 199%↑

코리아세븐, 3Q 누적 영업익 84억···전년比 199%↑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5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18%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7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조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무려 199% 증가했다. 이는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 증가로 상권별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데다, 지난 3월 인수한 미니스톱과의 시너지가

세븐일레븐·미니스톱, 통합 작업 본격화 "선두 도약 노린다"

세븐일레븐·미니스톱, 통합 작업 본격화 "선두 도약 노린다"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본격화 한다. 세븐일레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이후 인수를 위한 후속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미니스톱과의 통합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점포수를 약 1만4000개까지 확보해 전방위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직통합 및 업무표준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점포개발 조직과 차별화 상품 통합 작업에 우선 중점을

롯데지주, 한국 미니스톱 매수인 지위 롯데씨브이에스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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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롯데지주, 한국 미니스톱 매수인 지위 롯데씨브이에스에 양도

롯데지주는 한국 미니스톱 인수 관련 주식매매계약상 매수인으로서 보유하는 지위 및 권리의무 일체를 롯데씨브이에스에 양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씨브이에스는 롯데지주의 자회사인 코리아세븐이 100% 출자해 이달 18일 설립한 법인이다. 지위 및 권리 이전 대상 주식은 한국 미니스톱 508만주(100%), 매매대금 총액은 3134억원이다. 매매대금 중 계약금 470억원은 롯데지주가 납부를 완료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달 21일 미니스톱 일본법인이 소유한

롯데, 미니스톱 품었다···“온·오프 융합 적극 활용”

롯데, 미니스톱 품었다···“온·오프 융합 적극 활용”

롯데가 미니스톱을 품는다. 이로써 롯데가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CU, GS25와 함께 빅3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 롯데지주는 21일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3100억원대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업계 1, 2위인 CU와 GS25의 점포 수는 1만5000여 개다. 세븐일레븐(1만501개)은 미니스톱 매장 수(2603개)를 더하면 총 1만3104여개 점포를 확보하게 된다. CU와 GS25와의 격차를 2000개 안팎으

미니스톱 인수 유력한 세븐일레븐···남은 과제는?

미니스톱 인수 유력한 세븐일레븐···남은 과제는?

롯데가 편의점 미니스톱을 품에 안을 전망이다. 롯데 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으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만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니스톱 인수전이 마무리되면 국내 편의점 업계 구도는 CU, GS25, 세븐일레븐 3파전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열린 본입찰에는 롯데

미니스톱 인수 경쟁, 이마트24 vs 넵스톤 2파전 압축

미니스톱 인수 경쟁, 이마트24 vs 넵스톤 2파전 압축

편의점 미니스톱 매각전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 이마트24와 넵스톤홀딩스-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사모펀드(PEF)운용사 유니슨캐피탈은 본입찰에서 발을 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이달 중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다. 한국미니스톱은 일본 유통 기업 이온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미니스톱은 3년 전 매

편의점 출점 제한 연장···이마트24, 미니스톱 다시 욕심낼까

편의점 출점 제한 연장···이마트24, 미니스톱 다시 욕심낼까

편의점 미니스톱의 매각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마트24의 미니스톱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마트24가 미니스톱을 인수하게 되면 업계 3위인 세븐일레븐을 단숨에 뒤쫓을 원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편의점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약이 연장될 조짐을 보이는 것도 이 같은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산업협회 5개사(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씨스페이스)와 비회원사 이마트24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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