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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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결과

[총 6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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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재계

SK家 최민정, 미국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립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 씨는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심리건강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티그럴 헬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엔 미국 예일대 의학 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와 UC 버클리 박사 출신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티그릴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건강보험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심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은 서로 적대관계입니다. 때로는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경제, 문화 등으로 인해 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세계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도 적이 있을까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현지의 성인 1016명에게 어느 나라를 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적은 중국입니다. 41%가 중국을 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오래 전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자동차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던 현대차에 올 들어 악재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재고 및 인센티브 증가, 현지공장 노조가입 확대, 미국 의회의 전기차 견제, 도널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등 '회색코뿔소'가 들이닥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일본 브랜드처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19일 완성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자동차시장은 전년 동기

샘 올트먼 '러브콜'에 美보조금도 두둑···이재용의 파운드리 올해 꽃 피운다

전기·전자

샘 올트먼 '러브콜'에 美보조금도 두둑···이재용의 파운드리 올해 꽃 피운다

산업계 전반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자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도 볕이 들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앞 다퉈 손을 내미는 데 이어 미국 정부도 삼성전자를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준비하고 있다는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다. 이를 계기로 이재용 회장의 역작 파운드리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주 한국 취재진과 만

"파나소닉, 美캔자스주에 배터리 공장 증설 검토"

에너지·화학

"파나소닉, 美캔자스주에 배터리 공장 증설 검토"

일본 파나소닉이 미국 캔자스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3일 연합뉴스와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테슬라를 겨냥해 미국에 기존 캔자스주 공장과 비슷한 규모의 시설을 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40억달러(약 5조2640억원)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네바다주 공장에서 배터리를 생산 중이며 캔자스주에도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가 인용한 소식통은 파나소닉이 여러 사항을 고

美 반도체 보조금 임박···삼성전자, 인텔·TSMC 만큼 받을까

전기·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임박···삼성전자, 인텔·TSMC 만큼 받을까

미국 상무부가 조만간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가이드라인을 공개한다. 현지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설립 중인 삼성전자가 세부 금액을 놓고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과연 우리 기업으로 어느 정도의 지원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달말 우리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일반

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눈여겨 봐야할 요소는 휘발유 가격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주택과 자동차 보험도 포함 됐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될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3% 상승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다봤다. 시장 예상대로 2월 CPI가 0.4% 오른다면 이는 지난해 가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이다. 2월 CPI는 전년 대비로도 3.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켓워

권도형측 "미국, '한국 송환' 결정 바꿀 기회·권한 없어"

일반

권도형측 "미국, '한국 송환' 결정 바꿀 기회·권한 없어"

'테라·루나'의 핵심 인물 권도형씨측은 미국 정부가 자신에 대한 자국 인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과 한국 모두 이의를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 고란 로디치·마리야 라둘로비치 변호사는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에 보낸 성명을 통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규정한 법률에 따라 미국이나 한국 모두 고등법원의 결정에 항소할 기회나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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