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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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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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무디스 신용등급 'Baa1 Stable'···해외진출 준비 완료

카드

현대카드, 무디스 신용등급 'Baa1 Stable'···해외진출 준비 완료

현대카드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모두 확보하며 해외 채권 시장 진출 및 해외 법인 설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Baa1, 등급전망은 Stable(안정적)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획득한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가 받은 A3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이에 따라 향후 조달 다변화와 함께 조달 비용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재계

[신년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2일 현정은 회장은 임직원과 공유한 신년사에서 "2024년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정은 회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계·기업부채 급증, 세계 경기 둔화 장기화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은행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국내 5대 금융(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영 방향을 상생금융과 위기관리로 꼽았다. 아울러 안정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 혁신도 언급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행보를 강조해온데 따른 행보로 읽힌다. 아울러 올해 금융권을 강타한 부동산PF 대출

'리스크 관리 소방수' 장원재 중책···메리츠證 신뢰 회복에 사활

증권일반

'리스크 관리 소방수' 장원재 중책···메리츠證 신뢰 회복에 사활

메리츠증권이 14년만에 수장 교체를 단행하고 리스크 관리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도를 비롯해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이슈가 불거지면서 최희문 대표의 책임론이 불가피해진 바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 이화전기 거래정지 직전 BW 인수를 통해 보유한 이화전기 주식(5848만2142주·32.22%)을 대거 매도하면서 내부정보를 활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또 기업

신보, 몽골에 K-기업평가·리스크 관리 노하우 공유

금융일반

신보, 몽골에 K-기업평가·리스크 관리 노하우 공유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3일부터 5일간 몽골신용보증기금(Credit Guarantee Fund of Mongolia)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보의 우수한 기업평가와 리스크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금융인프라 신흥국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내기업의 진출이 많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신보의 보증제도 전수 프로그램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CGFM 실무

"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단독인터뷰|김성현 KB증권 사장]"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시장 내 KB증권의 역할과 관련해 "KB증권은 올해 자금시장 경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풀고, 온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와 만나 올해 KB증권의 경영 전략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KB증권이 시장의 자금경색 완화를 선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

메리츠證, 사장에 장원재 S&T 부문장...리스크 관리·사업전략 선제적 추진

메리츠證, 사장에 장원재 S&T 부문장...리스크 관리·사업전략 선제적 추진

메리츠금융그룹은 장원재 메리츠증권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비롯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메리츠증권 사장으로 승진한 장원재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장은 지난 2020년부터 주식·채권 운용에 대한 리스크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왔다. 장 부문장은 앞서 메리츠화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메리츠금융지주 CRO 등을 역임한 '위험관리 전문가'이자, 동시에 지수 및 파생상품 최고 전문가로 뽑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 실시···"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예보, 상반기 조직개편 실시···"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예금보험공사가 대대적 조직개편을 통해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11일 예보는 리스크관리 등 금융안정기능을 강화하고 예금자 등 금융소비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해 직원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예보는 금융산업과 금융회사 분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금융산업분석1부 ▲금융산업분석2부 ▲차등보험운영부로 재편했다. 업권별로 분산된

우리금융, 그룹 全직원 대상 옴부즈맨 제도 운영···“리스크관리 강화”

은행

우리금융, 그룹 全직원 대상 옴부즈맨 제도 운영···“리스크관리 강화”

우리금융지주가 잠재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그룹사 전직원이 참여하는 옴부즈맨(ombudsman) 제도 ‘깨진 유리창을 찾아라’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향후 그룹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서 착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지주사와 우리은행 등 그룹사 전직원이

3월부터 증권사 대체투자 시 사전심사 의무화

3월부터 증권사 대체투자 시 사전심사 의무화

오는 3월부터 증권사가 국내·외 대체투자를 시행할 경우 사전 심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현지실사가 의무화되며 특정 자산, 지역으로의 쏠림을 막기 위해 투자한도를 설정해 관리해야 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회사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21일 발표했다. 대체투자란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부동산, 사회기반시설(SOC), 항공기, 선박 등에 투자하는 것을 통칭한다.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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