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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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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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잔액 또 늘었다···역대 최다

카드

카드론 잔액 또 늘었다···역대 최다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역대 최다를 다시 경신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한·KB국민·삼성·현대·하나·우리·롯데·NH농협·BC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39조4743억원이었다. 이는 앞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1월(39조2120억원)에 비해 2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카드론 잔액은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저축은행 등 타업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신용카드 리볼빙 광고 시 '일부만 결제' 표현 못 쓴다

카드

신용카드 리볼빙 광고 시 '일부만 결제' 표현 못 쓴다

앞으로 카드사가 신용카드 리볼빙을 광고할 때 '일부만 결제' 또는 '최소결제'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은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현행 리볼빙 광고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리볼빙 가입시 리볼빙임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문구를 변경한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홈페이지 또는 앱 결제화면에 리볼빙임을 밝히지 않고 '일부만

'급전 창구' 보험사·카드사 찾는 서민들···'불황형 대출' 늘었다

금융일반

'급전 창구' 보험사·카드사 찾는 서민들···'불황형 대출' 늘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불황형 대출'도 급격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급전 창구로 보험사와 카드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대표적인 불황형 대출로 꼽히는 보험약관대출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보험 상품 해약과 고금리 상품인 신용카드 리볼빙 잔액도 증가 추세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생명·손해보험사 약관대출 잔액은 70조50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000억원가량 증가

상행위 할부거래 시 '주의'...신용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은?

금융일반

상행위 할부거래 시 '주의'...신용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은?

#영세 소상공인 이모씨는 광고계약(신용카드 할부결제)한 광고서비스가 광고업체의 폐업으로 제공되지 않아 신용카드사에 잔여할부금의 지급을 거절했지만, 이모씨는 신용카드사로부터 할부항변권(할부계약기간 중 잔여 할부금의 지급 거절) 행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안내받았다. #직장인 이모씨는 생활자금으로 급전이 필요한 경우 고금리지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가 편리해 자주 이용한다. 최근 본인 신용도가 높아진 만큼 금리를 낮춰달라

금융당국 신용사면에···카드사, 연체율 관리 '노심초사'

카드

금융당국 신용사면에···카드사, 연체율 관리 '노심초사'

금융당국이 최대 290만명의 '신용사면'을 추진하며 15만명이 신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카드사들은 신규 고객 유입이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상환 능력이 취약한 중·저신용차주가 많아 연체율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는 지난 15일 협약을 맺고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 연체금을 오는 5월 31일까지

카드론 금리 지난달 14.6%···한 달 새 소폭 상승

카드

카드론 금리 지난달 14.6%···한 달 새 소폭 상승

중저신용자의 카드론 사용이 늘면서 카드론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8개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61%로, 같은 해 11월(14.46%)보다 0.15%포인트 올랐다. 8개 카드사 중 5개 카드사(삼성·신한·현대·롯데·우리)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현금서비스 금리(17.70%→17.87%), 리볼빙 금리(16.64%→16.68%)도 소폭 올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연

"보험료 낼 돈 없고, 카드 막기도 버겁다"···2금융권 불황 지표 급증

보험

"보험료 낼 돈 없고, 카드 막기도 버겁다"···2금융권 불황 지표 급증

지난해 금리 상승 여파로 2금융권 불황 지표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보험 상품 해약이 늘어나고 고금리 상품인 신용카드 리볼빙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상승으로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연체율 상승도 가파르다. 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 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한 고객에게 돌려줘야 하는 해약 환급금은 31조9141억원으로 조사됐다. 동 기간 해약 환급금 규모가 30조원까지 불어난 것은 사상 최대치다.

금융당국 리볼빙 피해 주의보 1년···끊이지 않는 민원

카드

금융당국 리볼빙 피해 주의보 1년···끊이지 않는 민원

금융당국의 카드사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 개선방안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민원이 빗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주의보에도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장점만 언급하는 가입 권유 전화나 '최소 금액 결제' 문구와 캐시백을 내건 프로모션이 계속되고, 이에 현혹돼 서비스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소비자가 여전히 생겨나고 있어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리볼빙 관련 민원 건수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

"리볼빙·현금서비스 금리 비교 쉬워진다"···금감원, 공시 강화방안 마련

카드

"리볼빙·현금서비스 금리 비교 쉬워진다"···금감원, 공시 강화방안 마련

금융감독원이 카드대출·리볼빙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금리 경쟁을 유도하고자 관련 비교공시를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업계와 함께 TF를 구성해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비교공시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용카드상품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신설했다. 또한 회사별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

무섭게 증가하는 대출 연체율···금융권 건전성 관리 '빨간불'

은행은 물론 제2금융권 연체율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파르게 증가한 연체율 고지서를 받아 든 은행과 저축은행‧카드‧보험사 등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충격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충당금 적립을 강하고 권고하고 있어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월 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평균 0.304%로 집계됐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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