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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검색결과

[총 3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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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울산시,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MOU 체결

에너지·화학

롯데SK에너루트-울산시,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MOU 체결

롯데SK에너루트와 울산시가 5일 오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SK에너루트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5431㎡ 부지에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2025년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롯데SK에너루트는 발전소 신규 투자 외에도 향후 공장 건설·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협력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이훈기 사장 "견고한 실행력·체질개선으로  수익성 강화"

에너지·화학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이훈기 사장 "견고한 실행력·체질개선으로 수익성 강화"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으로 여수, 울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공장과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합작사 롯데이네오스화학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여수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전반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첨단소재사업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 의무 준수 등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직원들과의 자리를 통해 "안전환경 사고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에너지·화학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으로 롯데케미칼이 대대적인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선봉장에 선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매출 비중을 줄이기 위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케미칼 수장으로 이훈기 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을 선임했다.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인 이훈기 사장을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이다. 신동빈 회

롯데케미칼, 25kg PE·PP제품 포장백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5kg PE·PP제품 포장백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롯데케미칼이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25kg 제품 포장백 전량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포장백은 재활용 소재 30%가 적용된 포장백으로,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인 'ECOSEED' (에코시드)의 r-PE(리사이클 폴리에틸렌)를 활용해 제작됐다.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는 2023년 기준 약 5400톤의 플라스틱을 활용해 포장백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ECOSEED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범용제품 과감히 줄일 것"

에너지·화학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범용제품 과감히 줄일 것"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성낙선 롯데케미칼 화학군HQ 재무혁신본부장(CFO)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병혁 서울대 화

롯데케미칼, 모빌리티용 BIO플라스틱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모빌리티용 BIO플라스틱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케미칼이 2024 iF 디자인 어워드(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은 친환경 무도장 소재가 적용된 모빌리티 내장재 라이팅 솔루션 'REMINISCENCE'와 부품의 분해 및 교체가 용이한 자동차 모듈형 콘솔 'SUSTAINABLE MOBILITY'이다. BIO 플라스틱이 적용된 두 제품은 Professional Concept 부문의 Product Concepts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받았다. 'REMIN

롯데케미칼, 업황 침체에 해외법인 잇단 처분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업황 침체에 해외법인 잇단 처분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기초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법인을 잇따라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석유화학 사업 운영 효율화와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인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연합뉴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중국 내 기초 석유화학 생산 공장인 롯데케미칼자싱과 롯데케미칼삼강 지분을 현지 협력사에 매각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을 생산하는 중국 허페이법인, 폴란드 판매법인(롯데케미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비상구 찾는 석유화학···롯데케미칼·LG화학, 한계사업 정리

에너지·화학

비상구 찾는 석유화학···롯데케미칼·LG화학, 한계사업 정리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사업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지자 일부 사업 정리와 개편이 빠르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규모 생산기지인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LC타이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LC타이탄은 롯데케미칼이 지분 74.7%를 보유한 말레이시아 증시 상장사다. 주요 생산 품목은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가 되는 에틸렌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생산 기지 매각 검토···"결정된 바 없어"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생산 기지 매각 검토···"결정된 바 없어"

롯데케미칼이 말레이시아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타이탄(LC타이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 및 대형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LC타이탄 인수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C타이탄은 롯데케미칼이 지분 74.7%를 보유한 말레이시아 증시 상장사다. 주요 생산 품목은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가 되는 에틸렌,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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