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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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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음료·주류 고른 성장에 3Q 영업익 1.9배 급증

롯데칠성, 음료·주류 고른 성장에 3Q 영업익 1.9배 급증

롯데칠성음료가 음료부문과 주류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88억원으로 8.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77.3%나 늘어난 925억원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9605억원, 영업이익은 1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73.9%씩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 고른 성장에 상반기 영업익 2배 ‘쑥’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 고른 성장에 상반기 영업익 2배 ‘쑥’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상반기 주류부문의 흑자 전환과 음료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1%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3% 성장했다. 롯데칠성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89억원,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55.6%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음료부문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

주류 흑자전환에···롯데칠성음료 1Q 영업익 전년比 5배 ‘쑥’

주류 흑자전환에···롯데칠성음료 1Q 영업익 전년比 5배 ‘쑥’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분기 주류부문 흑자 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164억원 발생해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음료부문의 1분기 매출액은 37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7.4% 감소했다. 매출액

롯데주류 클라우드 7주년에 하필···’트레이드마크’ 슬릭캔 공급 중단

롯데주류 클라우드 7주년에 하필···’트레이드마크’ 슬릭캔 공급 중단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하 롯데주류)이 지난해 내놓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슬릭(sleek)캔의 공급 중단으로 당분간 일반 스터비캔으로 용기를 변경한다. 슬릭캔은 롯데주류가 내세우고 있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주요 차별점이다. 제품 생산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용기 변경으로 기존 충성고객들이 이탈할 우려가 있다. 올해 맥주 ‘클라우드’의 출시 7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7일

롯데주류, ‘처음처럼’ 투명 페트 본격 판매

롯데주류, ‘처음처럼’ 투명 페트 본격 판매

롯데주류는 투명 페트병으로 된 소주 ‘처음처럼’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에 대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업들의 투명 페트 전환이 한창인 가운데,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기존 녹색 페트를 투명으로 바꿔 생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녹색으로 생산

‘최악의 실적’ 롯데주류, 1년만에 사장 또 교체

‘최악의 실적’ 롯데주류, 1년만에 사장 또 교체

‘실적부진’으로 홍역을 앓았던 롯데주류 대표가 1년만에 교체됐다. 새로운 수장대신 이영구 롯데칠성 음료사업부문(BG) 대표가 롯데주류 대표까지 겸직하게 됐다. 3년 만에 ‘한 집안 두 가장 체제’에서 원톱 체제로 재통합된 셈이다. 19일 롯데그룹은 내년도 정기임원인사에서 이영구 롯데칠성 음료BG 대표를 롯데칠성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로써 이영구 대표는 음료사업과 주류사업 모두를 총괄하게 됐다. 1962년생인

롯데주류, 미림 쿠킹클래스 진행

롯데주류, 미림 쿠킹클래스 진행

롯데주류는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이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술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계절과 시기를 고려해 ‘제철맞이 건강식’, ‘피크닉 런치 박스’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교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연말 홈 파티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롯

롯데주류, 소주 매출 반토막···김태환 대표 운명은?

롯데주류, 소주 매출 반토막···김태환 대표 운명은?

롯데칠성음료 주류BG부문(이하 롯데주류)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 매출이 반토막으로 떨어지며 취임 1년차인 김태환 사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롯데그룹 안팎에서는 만성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맥주사업에 이어 소주사업의 점유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자 ‘취임 1년차인 김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대흐름을 읽지 못하고 경쟁사에 점유율을 빼앗기는 CEO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

롯데주류, 부평공장 생산라인 이전···왜?

롯데주류, 부평공장 생산라인 이전···왜?

롯데주류가 부평공장의 생산라인을 다른 공장으로 이전한다. 생산라인 변경을 통한 공장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업계에서는 위스키 생산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평가다. 13일 롯데주류는 “맛술 ‘미림’ 생산라인을 군산공장으로, 위스키 생산라인을 경산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우선적으로 ‘미림’이 비슷한 카테고리인 청하, 설화, 백화수복등을 생산하는 군산공장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동시에 위스키 생산라인도 와인

日불매운동 후폭풍···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의 고민

日불매운동 후폭풍···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의 고민

‘취임 1년차’를 맞는 김태환 롯데칠성음료 주류BG부문 대표이사(사장)이 고민에 빠졌다.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외풍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해외 수출도 감소되고 있어서다. 5일 유통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인 롯데주류는 3분기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DB금융투자는 리포트에서 “롯데주류는 8~9월 일본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소주 매출이 20%가까이 감소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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