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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검색결과

[총 6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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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전담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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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전담 조직 신설

롯데가 그룹의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롯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백화점, 호텔롯데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을 전시하고, 롯데월드타워

'롯데 3세' 신유열, 韓 국적 취득하고 경영 전면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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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韓 국적 취득하고 경영 전면 나설까

롯데가(家) 3세 신유열 전무가 병역의 의무를 벗어던졌다. 국내 병역법상 병역의무가 면제된 만큼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본격적으로 롯데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신 전무는 1986년 3월 30일 생이다. 병역법 71조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 요원 소집 의무는 36세부터 면제된다. 다만 국적법에 따라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겐 38세부터 병역의 의무를 면한다. 신 전무가

'신동빈 특명' 롯데, AI 전환 가속···TF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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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특명' 롯데, AI 전환 가속···TF 6개월 연장

롯데그룹이 계열사 업무에 인공지능(AI) 활용을 본격화한다. "롯데만의 효과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라"는 신동빈 회장의 특명에 따른 변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애초 이달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던 AI TF팀 가동 기한을 오는 9월까지로 6개월 연장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해 9월 AI를 활용한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 산하에 TF를 꾸린 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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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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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임직원과 소통에 나선다. 롯데는 김상현 부회장이 지난 19일 유통군 계열사 PB(자체브랜드) 담당자 11명과 롯데월드타워에서 51번째 'Let's 샘물(렛츠샘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렛츠샘물은 김 부회장의 취임 초기인 2022년 3월부터 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샘, Sam)에서 착안해 '샘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유통군 계열사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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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계열사 4곳에서 177억150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20일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3000만원과 상여 26억17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 등 총 6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 38억3000만원을, 롯데쇼핑에서 19억원을,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원을,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9300만원을 받았다. . 이들 5개 회사

'거버넌스 혁신' 롯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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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혁신' 롯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나선다

롯데가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롯데는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및 균형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두 계열사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ESG 경영에서 이사회의 독립

롯데, 전 계열사 CEO 대상 'AI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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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계열사 CEO 대상 'AI 컨퍼런스' 개최

롯데가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들(CEO)이 인공지능(AI)를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롯데는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CEO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

주총 시즌 도래···제약바이오, '이사회 변동' 주목

제약·바이오

주총 시즌 도래···제약바이오, '이사회 변동' 주목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도래했다. 지난해 업계는 길어지는 경제 침체와 미래 먹거리 선점의 중요성으로 '쇄신'의 바람이 일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파격적인 이사회 재편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기업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다.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총에선 경영권을 두고 오너일가 모녀와 두 아들간 표대결이 펼쳐

롯데, 그룹 신입사원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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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그룹 신입사원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으로 선발한다

롯데는 올해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맞춰 3·6·9·12월에 신입사원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는 제도다. 오는 5일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는 지난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첫 도입했다. 수시 채용은 필요한 시기에 업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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