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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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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中 텐완 원전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두산중공업, 中 텐완 원전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두산중공업이 중국 원전시장에서 원전 계측제어 기자재 수주 확대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중국 국유회사 CGN그룹의 계측제어 자회사 씨티이씨(CTEC)와 텐완(Tianwan) 원전 7·8호기에 설치되는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24년까지 중국 동부 장쑤성 연안에 위치한 텐완 원전 7·8호기에 지진자동정지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지난 3월 쉬다보(Xudapu) 원전 3·4호기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두산중공업, 8MW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나선다

두산중공업, 8MW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8MW(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단계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1단계 과제에선 지자체와 연계한 4곳의 컨소시엄이 선정돼 실증 후보지 발굴, 설계기준 수립, 부유체 후보 검토 등을 수행 중이다. 2단계 사업에 두산중공업은 경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선

두산중공업, 1900억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에 기자재 공급

두산중공업, 1900억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에 기자재 공급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100메가와트(MW) 규모의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두산중공업은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1900억원 수준이다. 준공 이후 풍력발전기 장기유지보수 계약은 별도로 체결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관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년 만에 계약 체결 성과를 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항 인근 해상에 조성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1년···고비 넘기고 빚 갚기 본격화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1년···고비 넘기고 빚 갚기 본격화

산업은행이 부도 직전이던 두산중공업에 1조원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시작된 두산그룹 구조조정이 오는 27일 정확히 1년째를 맞는다. 두산중공업은 대출자금 3조원 등 총 3조6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해준 채권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년간 그에 걸맞는 자산 매각을 이행하며 큰 고비를 넘겼으나, 올해부터는 4조원에 달하는 단기차입금 등 빚 갚기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 가뜩이나 자산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알짜 회사였던 두산인프라코어마저 눈물의

두산중공업, 호주서 1000억 규모 ESS 수주

두산중공업, 호주서 1000억 규모 ESS 수주

두산중공업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인 뷔나에너지(Vena Energy)로부터 호주 퀸즈랜드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중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IPP)다.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기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개발

두산중공업,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수력발전 개발

두산중공업,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수력발전 개발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의 디벨로퍼사 CEWA(Charoen Energy and Water Asia Co. Ltd)가 라오스 정부와 사업개발협약 체결 후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3자 간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라오스 푸노이 수력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정상화 시동 건 두산중공업, 소형원전·신재생 투트랙 간다

정상화 시동 건 두산중공업, 소형원전·신재생 투트랙 간다

두산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재편을 준비하면서도 소형모듈원전을 주력 사업으로 키워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향후 관련부문 매출 확대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자구안(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마련하면서 합의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에 빠져 있는 소형모듈원전 사업도 동시에 끌어안고 가겠다는 ‘투트랙’ 전략을

두산중공업, 해상풍력사업 2025년 매출 1조 목표

두산중공업, 해상풍력사업 2025년 매출 1조 목표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사업을 오는 2025년 연 매출 1조원 이상 사업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상풍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으로서 두산중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 받고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풍력사업을 향후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갈길 바쁜 두산중공업, 통상임금 패소 부담···노조는 파업 가결

[단독]갈길 바쁜 두산중공업, 통상임금 패소 부담···노조는 파업 가결

두산중공업이 통상임금 패소 부담을 떠안은 가운데 창원공장 노동조합은 파업에 나설 조짐이다. 정부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대가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커질 양상이다. 13일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회사가 올해 2월 상고한 통상임금 소송 건이 6월말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 판결이 나와 2심 결과가 확정됐다. 지난 2014년 5월 노조가 정기상여금 등이 통상임금에

두산중공업, 700억 규모 UAE 복합화력발전 2기 수주

두산중공업, 700억 규모 UAE 복합화력발전 2기 수주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F3 복합화력발전소 설비를 약 7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70메가와트(MW)와 54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각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발전 주기기 제조사와 경쟁한 끝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MW 규모 복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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