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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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검색결과

[총 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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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1구역, 정상화 방안 합의···서울시 갈등 중재 성과

도시정비

[단독]대조1구역, 정상화 방안 합의···서울시 갈등 중재 성과

조합 내 갈등으로 새해 첫날부터 공사가 중단됐던 대조1구역이 곧 정상화될 전망이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 등 기관추천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임시총회 개최와 진행 방식에 대한 일차적 합의를 이뤄내서다. 업계에선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 서울시의 중재가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조1구역은 지난 10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5월 중 임시총회를 개최할 것을 골자로 한 '정상화 방안'

국힘 큰소리 친 안전진단 패스 '빨간불'

도시정비

국힘 큰소리 친 안전진단 패스 '빨간불'

22대 총선이 여소야대로 마무리되면서 정부가 추진하던 재건축 안전진단 사전통과의무 폐지와 갈등 중재를 위한 중앙조정위원회 설치 등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해당 정책들은 총선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통과를 자신해온 터라 시장의 혼란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과 위성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 21대 국회(114석)보다 의석이 더 줄어

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도시정비

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양 수주전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다만 업계에선 승전보를 올린 현대건설보다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은 대우건설이 챙긴 실속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 23일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548명 중 314표를 얻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맞상대인 포스코이앤씨는 231표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업계에선 여의도 한양 수주전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도시정비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현대건설이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한양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 분야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업계에선 그간 주요 건설사들과의 경쟁을 이기며 기세를 올리던 포스코이앤씨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사업의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23일 오후 2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승리로 도시정

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도시정비

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었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600% 올린 덕에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양사 모두 고급화와 이익환급 등을 내걸며 민심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가 오는 23일 결정된다. 사업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 중 한 곳을 시공사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건설사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진흥기업이 국내 건설사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주택 부문 임원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 대표이사에 김태균 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진흥기업은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 예정자는 국내 건설 맏형이라 불리는 현대건설에서 재경본부예산기획팀장·주택사업관리실장·도시정비영업실장·도시정비사업부장·주택사업본부 본

서울시, 공사비 갈등중재 자신감···둔촌주공 선례보니 효과는 '글쎄'

도시정비

서울시, 공사비 갈등중재 자신감···둔촌주공 선례보니 효과는 '글쎄'

서울시가 공사비 증액 갈등을 빚고 있는 정비사업에 중재자로 나설 방침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통해 공사비 검증을 수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들이 조합과 시공사 간 협의를 돕는 방식이다. 갈등이 극으로 치닫기 전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법적인 강제력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조합과 시공자 간 공사비 협의가 진행 중인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도시정비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현대건설이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공격적인 수주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타 건설사들이 PF유동성 위기로 주춤하는 사이 브랜드파워와 자금조달력을 바탕으로 주요사업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으로 읽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의 수주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실적(4조6122억원)보다 4000억원 가량 높다. 지난해엔 막판까지 포스코이앤씨와 1위 경쟁을 벌였는데 올해는 여유를 두

2024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공모

일반

[사고]2024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공모

'온라인 경제 미디어 No.1' 뉴스웨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정비 사례를 찾는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를 선발합니다. '도시정비'는 도심 내 주택공급의 주요 수단으로 주택시장에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도시정비를 통해 공급되는 주택을 최신 주택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뉴스웨이는 도시정비를 통해 주택사업의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단지를 대상으로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파죽지세'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여의도한양 정조준

도시정비

'파죽지세'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여의도한양 정조준

포스코이앤씨가 연말연초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연이어 대어급 수주에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올해는 한강변 단지를 공략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때문에 5년 연속 도시정비 1위를 수성 중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형건설사와의 대결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주요 인력을 노량진1구역과 여의도한양 등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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