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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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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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픽스 0.18%포인트 하락한 3.66%···대출금리 더 내려간다

은행

1월 코픽스 0.18%포인트 하락한 3.66%···대출금리 더 내려간다

1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66%로 지난달(3.84%)과 비교해 0.18%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9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다가 지난해 12월 하락 전환한 뒤 2개월 연속으로 떨어졌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84%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29%로 전월과 같았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주담대 환승 열풍' 보름만에 신청액 2조 육박···당국 대출한도 증액 만지작

금융일반

'주담대 환승 열풍' 보름만에 신청액 2조 육박···당국 대출한도 증액 만지작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싼 금리로 '환승'하고 싶은 금융소비자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문을 두드리면서 보름사이 신청금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취급한도를 설정한 만큼 한도가 소진되면 더 이상 수요를 받아 들일 수 없는데 아직 대출이동 완료 실적은 미비한 상황이어서 한도 증액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

주담대 평균 금리 6개월 만에 하락···고정금리 비중도 큰 폭 감소

금융일반

주담대 평균 금리 6개월 만에 하락···고정금리 비중도 큰 폭 감소

은행채 금리가 내리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6개월 만에 하락했다. 대출금리가 떨어진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짐녀서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성향이 높아지며 주담대 중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예금은행의 11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5.04%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9월 코픽스 0.16%p 오른 3.82%···대출금리 오른다

은행

9월 코픽스 0.16%p 오른 3.82%···대출금리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2%로 전월보다 0.16% 포인트(p) 올랐다. 앞서 지난 4월 코픽스는 3.44%로 기준금리(3.50%)보다 낮아졌지만 5월 3.56%, 6월 3.70%까지 올랐다가 7월(-0.01%P)과 8월(-0.03%P) 떨어지더니 석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86

케이뱅크, 나홀로 '3%대 주담대' 가능한 이유는

은행

케이뱅크, 나홀로 '3%대 주담대' 가능한 이유는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 등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4%를 넘어선 가운데 케이뱅크만 3%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낮은 금리 경쟁력을 내세워 대출 수요를 끌어들이겠단 전략과 함께 담보대출 확대로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신규취급액기준)는 이날 기준 최저 3.66%로 제공 중이다. 가산금리를 합치면 3.83%~5.81% 금리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금리 석 달만에 상승전환···은행채 금리 영향

금융일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석 달만에 상승전환···은행채 금리 영향

은행채 금리 등이 오른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석 달 만에 상승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8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83%로 7월보다 0.03%포인트(p) 올랐다. 지난 6월(4.81%)과 7월(4.80%)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정석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 금리

케이뱅크, 신용대출플러스 금리 최대 연 1%포인트 인하

은행

케이뱅크, 신용대출플러스 금리 최대 연 1%포인트 인하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대출플러스는 지난달에도 1%포인트 낮춘데 이어 이번 인하를 통해 최저 연 4.30% 금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 대출 상품은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포인트 인하했다. 지난달 최대

가계대출 금리 8개월 만에 최저···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축소

금융일반

가계대출 금리 8개월 만에 최저···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축소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픽스와 은행채 등 주요 지표금리가 하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떨어지면서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3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는 5.01%로 지난달보다 0.16%포인트 하락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9월(4.71%) 이후 8개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6.30%로 전월

4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44%···기준금리보다 낮아졌다

은행

4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44%···기준금리보다 낮아졌다

지난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기준금리보다 낮아졌다. 은행연합회가 15일 공시한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 보다 0.12%포인프(p) 하락한 3.44%로 집계됐다. 전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4개월 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4월 코픽스는 현 기준금리 수준인 3.50%보다 낮은 수준이다. 신규 코픽스가 기준금리를 하회한 것은 2010년 공시 시작 이후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금리 불확실성에 대출자 고민 깊어져

은행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금리 불확실성에 대출자 고민 깊어져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고정금리가 3%대로 내려앉으면서 대출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판단해야 해서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 금융불안이 커진 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어서 향후 금리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은행권에서는 당분간 고정금리 선택이 더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은행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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