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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채무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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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가까이가 '빚더미에'···448만명은 '빚 최소 3개'

비즈

[카드뉴스]국민 절반 가까이가 '빚더미에'···448만명은 '빚 최소 3개'

최근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웃도는 규모로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실제로 국민 중 절반 가까이가 현재 가계대출이 있는 대출 차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국내 가계대출 차주 수는 모두 1978만명이었습니다.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332만원으로, 3개월 전보다 소폭 감소했는데요. 가계대출 차주의

여기저기서 돈 빌린 '다중채무자'···2030에서 급증한 이유는?

[카드뉴스]여기저기서 돈 빌린 '다중채무자'···2030에서 급증한 이유는?

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다양합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며, 필요에 따라 여러 곳에서 빌리기도 하는데요.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채무액이 지난해 6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다중채무액은 603조 원.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22.8% 증가했습니다. 다중채무자 수도 늘었는데요. 2017년 417만 명에서 지난해 451만 명으로, 34만 명 증가했습

중간계층 다중채무자 증가, “부동산 정책 탓”

[국감]중간계층 다중채무자 증가, “부동산 정책 탓”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의 평균 대출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중간 신용층에서 다중채무자가 늘어난 원인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중채무자의 1인당 부채는 올해 6월 말 1억119만원으로 나타났다.이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각 금융회사에 흩어진 개인별 채무 정

다중채무자 빚 1인당 평균 1억 육박

다중채무자 빚 1인당 평균 1억 육박

다중채무자(금융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의 빚이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특히 다중채무자 1인당 빚은 1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23일 한국은행 경영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말 다중채무자 대출액은 312조8000억원으로 지난 2012년 보다 6조원 증가했다.다중채무자 대출은 2010년 281조원에서 2011년 307조5000억원까지 늘고서 2012년에는 306조800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다만 다중채무자 수는 325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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