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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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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30년간 37만대 팔린 ‘다마스·라보’ 내년 단종된다

한국GM, 30년간 37만대 팔린 ‘다마스·라보’ 내년 단종된다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30년 역사를 뒤로 하고 내년 1분기에 단종된다. 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 출시 이후 약 37만대 판매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임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종료를 앞두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

군산 GM 협력사 찾은 김동연, ‘다마스’ 전기차 재생산 추진

군산 GM 협력사 찾은 김동연, ‘다마스’ 전기차 재생산 추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한국GM 철수로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군산을 방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한국GM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상용차 ‘다마스’를 전기차로 재생산하는 내용 등 지역 일자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한국GM 협력업체였던 창원금속공업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었

한국지엠, ‘다마스·라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강화키로

한국지엠, ‘다마스·라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강화키로

한국지엠주식회사는 4월 한달간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획기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현금 할인을 대폭 늘리는 등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 다마스와 라보의 최대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이번 다마스와 라보의 4월 특별판매조건은 사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새 봄을 맞아 다마스와 라보의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 3.9% 저리할부, 최대 70만원 현금할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내수 점유율 10% 돌파 확신”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내수 점유율 10% 돌파 확신”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회사의 오랜 숙원인 내수 시장 점유율 10% 돌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호샤 사장과 코모 부사장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풀만 앰배서더 창원 시티세븐 호텔에서 열린 다마스·라보 생산·판매 재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호샤 사장은 “한국GM은 지난 7개월 동안 다마스와 라보 없이도 쾌조의 판매 실적 증가를 나타냈다”며 “소상공인 수요가 꾸준한 다마스와 라보의 판매 대열 합세로 하반기에도

‘소상공인의 발’ 한국GM 다마스·라보의 화려한 귀환

‘소상공인의 발’ 한국GM 다마스·라보의 화려한 귀환

1991년 첫 생산 이후 오랜 시간 소상공인의 동반자로 함께 했던 한국GM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잠시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화려하게 귀환했다.한국GM은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주동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박상일 한국GM 노조 창원지회장,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판매 재개 기념행사와 한국GM 기업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 참석 인사들은 다마스와 라보를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판매 재개···사전 계약 돌입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판매 재개···사전 계약 돌입

오랜 세월동안 국내 소상공인의 발이 돼 온 한국GM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다시 국민의 곁으로 돌아온다.한국GM은 오는 8월부터 다마스와 라보의 판매를 재개하기에 앞서 21일부터 두 차종에 대한 사전 계약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대우자동차 시절이던 1991년 11월에 출시된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상용차 중에서 유일하게 경차 혜택을 받는 모델로 소상공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서민 생계차’로 전통을 유지해왔다.그러나 최근 강화된 자동차 안

‘단종 논란’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극적 부활

‘단종 논란’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극적 부활

단종추진 문제를 두고 영세 소상공인의 반발을 샀던 한국GM의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다시 생산된다.한국GM은 7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다마스와 라보에 반영할 예정이던 자동차 안전·환경기준을 6년간 유예키로 함에 따라 현재 중단된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올 하반기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와 환경부는 다마스와 라보에 반영될 예정이던 안전성 제어장치, 제동력 지원장치, 바퀴 잠김 방지식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개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한국GM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한국GM이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생산해오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결국 출시 22년 만에 완전 단종될 전망이다.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이 안전·환경 관련 투자비 부담 등을 이유로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을 중단하는 ‘단종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한국GM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과 함께 자동차 배출·온실가스 규제의 유예기간 보장 등을 놓고 조율작업을 벌여 왔다.한국GM은 중소 상인 등의 수요가 여전하다는 점을 감안해 유예기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간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다마스와 라보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8월 한 달 간 다시 구매하는 경우에는 로열티 재구매 할인을 포함,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주며, 특히, 다마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휴가비 최대 40만원 지원과 함께 3.8% 초저리 할부, 5.8% 저리로 최장 60개월 장기 할부, 최대 50% 유예할부 등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대폭 낮춘 다양한 할부조

쉐보레 ‘다마스·라보’ 단종 결정 후 '잿밥 챙기기' 혈안

쉐보레 ‘다마스·라보’ 단종 결정 후 '잿밥 챙기기' 혈안

한국지엠이 서민의 생계수단 다마스와 라보의 판매급증으로 부수익을 올리고 있다.지난달 8일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부사장 캐딜락 ATS 신차발표회에서 자사의 다마스·라보를 올해 말까지만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영세한 사업자들과 서민들은 단종계획이 알려지자 차량을 미리 확보하고자 쉐보레 매장에 몰리고 있다.뜻하지 않은 다마스와 라보의 인기에 쉐보레 영업사원들은 다른차를 뒷전으로 다마스, 라보 판매에 혈안이다.지난달 다마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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