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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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검색결과

[총 5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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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

은행

우리·하나은행에 이어 농협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 역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기준안을 수용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에 대한 자율조정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 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조정하는 등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율조정

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

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금융지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스타트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 스타트업 기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유망창업·유망서비스·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이다. 농협은행은 7억원의 보증료를 재원금으로 출연하여 총 500억원의 협약보증대출을 공급하고 고객부담 보증료를 전액

터져나온 H지수 ELS 투자자 울분···릴레이 시위로 번져

은행

[현장]터져나온 H지수 ELS 투자자 울분···릴레이 시위로 번져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안에 만족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결국 NH농협은행 단체 뱅크런(Bank Run)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단체 뱅크런을 위해 NH농협은행으로 들어가려던 투자자들을 경찰 측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제지하면서 시위대 측의 강한 항의와 고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ELS피해자모임 단체는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 앞에서 판매사를 상대로 손실원금 100% 배상을 요구하는 시위

금감원, 농협금융 고강도 검사 나선다···지주·은행 수시검사 돌입

은행

금감원, 농협금융 고강도 검사 나선다···지주·은행 수시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에 대한 고강도 검사에 나선다. 최근 배임 사건이 발생한 농협은행뿐 아니라 농협투자증권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 등 지난해부터 누적돼 온 크고 작은 금융사고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다음날(8일)부터 NH투자증권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검사를 받고 있는 가

은행권,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내부통제 강화' 빈 수레

은행

은행권,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내부통제 강화' 빈 수레

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몇 년간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강화에 힘을 쏟고 있지만 대형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은행권은 오는 7월 '책무구조도' 도입 등으로 내부통제를 촘촘히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직원 개인의 일탈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회의적 시각도 적지 않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금융사고 때문에 은행을 향한 신뢰는 곤두박질 치는 모습이다. 우리은행 횡령서부터 농협은행까지…끊이지 않는 사고 농협은행은 지난 5일 업무

농협은행, 110억원 규모 배임 사고···"내부 감사서 발견"

은행

농협은행, 110억원 규모 배임 사고···"내부 감사서 발견"

NH농협은행에서 110억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농협은행 공시에 따르면 직원의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33만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고가 발견된 경위에 대해 "은행 내 자체 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10일까지다. 이 사건에 관련된 직원은 여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다. 농협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 개최···"사업과제 실행력 높여야"

은행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 개최···"사업과제 실행력 높여야"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여하여 '24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기현 부사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금융-이종산업 간 경쟁 심화 속에서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농협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 수익률 은행업권 1위

은행

농협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 수익률 은행업권 1위

NH농협은행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 수익률이 은행업권 1위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수익률 공시'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의 1년 기준 수익률이 8.40%로 은행업권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중위험상품에서도 연간수익률 11.09%로 업권 2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제도 도입의 주된 목적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인 만큼 디폴트옵션 상품의 수

전남교육청-농협은행,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협약 체결

호남

전남교육청-농협은행,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과 농협은행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전남교육청은 7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농협은행과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운영 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수당 지급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3월 20일 이후 매달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지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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