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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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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창립 50주년인데···임단협 길어지고 사망사고까지 '잡음'

현대重그룹, 창립 50주년인데···임단협 길어지고 사망사고까지 '잡음'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계속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조선 계열사 '맏형'격인 현대중공업은 임금 및 단체협약 장기화가 연례행사처럼 굳어졌고, 잇따른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임단협이 해를 넘긴 배경에는 그동안 노무를 책임져 온 노진율 사장의 리더십 부재가 있다. 노 사장은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중공업 소속이다.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현대重그룹, 권오갑 회장의 숨은 '실세' 노진율 사장

현대重그룹, 권오갑 회장의 숨은 '실세' 노진율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의 실질적 경영을 책임지는 권오갑 회장은 최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최측근이다. 2019년 그룹 최초의 비(非)오너 출신 회장직에 오르며 막강한 권력을 쥔 권 회장의 임무는 정기선 사장의 잡음없는 승계다. 오너3세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철저하게 감춰져 있던 그룹 1인자의 '가신(家臣)'도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노진율 현대중공업 사장이다. 노 사장은 부사장에 오른지 약 3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고

중대재해법 시행 첫날 ‘현대重’ 최고안전책임자에 노진율 사장 선임

중대재해법 시행 첫날 ‘현대重’ 최고안전책임자에 노진율 사장 선임

현대중공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노진율 사장을 선임했다.   27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전사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안전기획실장에 현 경영지원본부장인 노진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선임하고 전사 안전 기능을 총괄할 수 있도록 기존 안전경영실을 안전기획실로 변경했다.   현대중공업 측은 그동안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난 24일 중대재해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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