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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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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최악 ‘부실’에도 면죄부···방만경영 여전

[에너지공기업 해부③]광물공사, 최악 ‘부실’에도 면죄부···방만경영 여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최악의 부실경영으로 국고에 수백억원대 손해를 입혔지만 정작 관련자들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 국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200억원대의 국고 손실을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신종(67)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9월 27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신종 전 사장은 MB 정부 해외자원 개발사업 과정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몰아주고, 국내 광물사

200억 손실 김신종 前 광물공사사장 기소···자원개발 비리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0억 손실 김신종 前 광물공사사장 기소···자원개발 비리 수사 사실상 마무리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국내·외 자원개발사업에서 200억원이 넘는 국고 손실을 끼친 혐의로 기소, 검찰의 해외자원개발 비리 수사가 6개월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김 전 사장은 강영원(64)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에 이어 에너지공기업 최고경영자로는 두 번째로 자원개발 비리에 연루돼 재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김 전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

자원외교 특위, 광물자원공사 리튬 화보집 발간 의혹 제기

자원외교 특위, 광물자원공사 리튬 화보집 발간 의혹 제기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13일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광물자원공사(광자공)의 2010년 볼리비아 리튬 개발 사업 관련 화보집 발간 여부에 의혹을 제기했다.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자원외교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김신종 광자공 전 사장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광물자원공사에서 사진집을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우리 기관이 평가를 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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