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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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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다음달 22일 임시총회···명칭 변경·회장 선임 논의

재계

전경련, 다음달 22일 임시총회···명칭 변경·회장 선임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다음달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명칭 변경과 신임 회장 선임 등을 논의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최근 회원사들에게 임시총회 개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임시총회는 8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흡수통합, 혁신안 이행을 위한 기관명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정관 개정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의 임기가 8월 말까지인 만큼 신

전경련,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회원사 협조 요청···"전국민적 응원 필요"

재계

전경련,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회원사 협조 요청···"전국민적 응원 필요"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4개월 앞두고 회원사에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김병준 회장직무대행은 서한문에서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면 약 60조원의 경제적 이익과 50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G8 국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경쟁상대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유치전에

한·일 경제계, '미래세대 교류·스타트업 연계' 추진

재계

한·일 경제계, '미래세대 교류·스타트업 연계' 추진

한국·일본 경·제계가 미래세대 및 교원 교류, 스타트업 연계 등 산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6일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제1차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이하 '기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3월16일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 조성 발표 이후 약 100일 만에 한일 양국이 모두 기금 출범 및 운영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기금 출범을 기점으로 전

김병준 "전경련 회장 후보 8월 결정"

재계

김병준 "전경련 회장 후보 8월 결정"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다음 달로 예정된 전경련 총회에서 차기 회장이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준 직무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직무대행은 지난 2월23일 취임했으나 당초 6개월 만 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직무대행의 임기는 8월 22일께 종료된다. 재계 일

전경련, 13개 아시아 경제단체와 '비즈니스 서밋'···공동번영 과제 논의

재계

전경련, 13개 아시아 경제단체와 '비즈니스 서밋'···공동번영 과제 논의

아시아 주요 13개 경제단체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아시아의 새로운 성장전략과 경제통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민간 차원의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5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공동으로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서밋에 참가한 아시아 주요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싱가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로 기관명 변경···55년 만에 간판 바꾼다

재계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로 기관명 변경···55년 만에 간판 바꾼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로 55년 만에 새 간판을 단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경련의 새로운 역할, 기능 등이 담긴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 회장직무대행은 "전경련이 정부관계에 방점을 두고 회장·사무국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과거의 역할과 관행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전경련의 혁신 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기관명이 한국경제인협회로 변경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61년 전경련이 설립될 당시

군불 때고 있지만···4대 그룹 전경련 재가입 "시기상조"

재계

군불 때고 있지만···4대 그룹 전경련 재가입 "시기상조"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방미 경제사절단을 이끌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으나 4대 그룹의 재가입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재계는 전경련이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는 공감했으나, 탈퇴한 4대 그룹이 재가입하려면 좀 더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4대 그룹의 전경련 재가입이 여전히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담감이 높은 상태다. 전경련 위상 회복 공감…재가입 여부엔 '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복원···한일 재계, 공동사업 추진"

재계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복원···한일 재계, 공동사업 추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가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조성 발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일 미래세대 교류와 산업협력 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10일 오후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모두 발언을 통해 "12년 만에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되었다"며 "한일관계는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재계

경제사절단부터 개별 행사까지···전경련, 4대 그룹 복귀설 불 지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4대 그룹과 접촉을 늘리며 2016년 이후 7년 만에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2월 취임하며 임기를 6개월로 못 박은 만큼 임기 내 4대 그룹의 전경련 회원사 재가입이 여부가 관건이다. 4대 그룹의 재가입이 이뤄질 경우 전경련은 그동안의 '패싱 논란'을 지우고 재계 맏형 지위를 완벽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경련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김병준 "전경련, 4대 그룹 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단체될 것"

재계

김병준 "전경련, 4대 그룹 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단체될 것"

"비상시국, 좋지 않은 상황에 전경련에 와서 작업하게 됐지만 전경련의 주인의 여전히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전경련이 하루 빨리 정상화돼 제가 물러나고 기업인들이 앞으로 나와 직접 운영토록 하겠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직무대행이 6개월 단기 임기를 시작했다. 전경련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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