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18℃

  • 강릉 23℃

  • 청주 19℃

  • 수원 18℃

  • 안동 19℃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9℃

  • 전주 20℃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0℃

  • 울산 22℃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0℃

김남정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지배구조 본격 개편 나선 동원그룹, 합병 효과는 '의문'

지배구조 본격 개편 나선 동원그룹, 합병 효과는 '의문'

동원그룹이 상장사 동원산업과 비상장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우회상장과 함께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동원그룹의 합병 결정 배경과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원그룹은 액면분할 공시와 함께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

‘신성장동력’ 낙점 동원시스템즈 힘주는 김남정

‘신성장동력’ 낙점 동원시스템즈 힘주는 김남정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에 힘을 싣고 있다. 포장재 사업에서부터 ‘셀 파우치(Cell pouch)’ 분야까지 진출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데다, ‘삼성맨’ 장성학 씨를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소재 사업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이번 대표인사급 인사에서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에 장성학 총괄 부사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패키

내부거래·수의계약 비중 높아···공정위 타깃 ‘좌불안석’

[동원은 지금③]내부거래·수의계약 비중 높아···공정위 타깃 ‘좌불안석’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M&A로 키운 왕국···‘편법 논란·소송’ 계속되는 잡음

[동원은 지금②]M&A로 키운 왕국···‘편법 논란·소송’ 계속되는 잡음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

식품 물려받은 김남정, M&A로 공격 경영 몸집 키우기

[동원은 지금①]식품 물려받은 김남정, M&A로 공격 경영 몸집 키우기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동원산업, 24일 신규 선망선 ‘본아미’호 출항

동원산업, 24일 신규 선망선 ‘본아미’호 출항

동원산업은 24일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본아미’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윤명길 원양산업협회장,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과 본아미호 선원, 선원가족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본아미’호는 좋은 친구라는 뜻을 가진 2200톤급 헬기탑재식 선망선이다. 최신 급냉설비를 탑재해 고부가가치의 참치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금일 출항한 본아미호는 최윤진 선장을 포함한 30여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해외 포장재 확장 ‘승부수’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해외 포장재 확장 ‘승부수’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포장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성장 한계에 직면한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186억원,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6.3% 성장했다. 같은 기간 반기순이익은 7.7% 감소한 310억원이다.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및 각종 기

 김남정號, 내부거래 해소 잰걸음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동원] 김남정號, 내부거래 해소 잰걸음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이 물러나면서 김남정 부회장 체제로 전환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가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기업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계열사 3곳과 비상장사 20곳, 해외법인 21곳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2001년

김재철·김남정 부자, 동원엔터프라이즈 배당금 4년 새 두배 늘려

김재철·김남정 부자, 동원엔터프라이즈 배당금 4년 새 두배 늘려

그룹 창립 50주년을 즈음해 전격 퇴진을 선언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김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수장에 오른 김남정 부회장이 그룹의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통해 4년새 배당금을 두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과 김 부회장은 동원엔터프라이즈 지분 총 92.48%를 보유 중이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주요 상장계열사 3곳과 비상장사 19곳, 해외법인 21곳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부자는 동원엔터프라이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포장재 사업에 힘주는 까닭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포장재 사업에 힘주는 까닭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포장재 사업 강화를 위해 차세대 아이템 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식품포장산업에서 나아가 산업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 비식품군 포장재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및 각종 기능성 필름을 포함해 캔, 유리병, 알루미늄까지 생산하는 종합 포장재 기업이다. 전문 인력과 첨단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미국, 일본 등 세계 전역에 수출되는 포장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