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교수? 관료? 제3후보 깜짝 발탁?···LH 차기 사장 놓고 하마평 '무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새로운 수장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수 출신부터 관료, 민간CEO까지 다양한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LH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께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9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신임 LH 사장 공모 절차와 일정 등을 확정하고, 15일께 모집 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