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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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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태원 사고 원인 철저한 진상 조사·투명한 공개 필요"

윤 대통령 "이태원 사고 원인 철저한 진상 조사·투명한 공개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태원 사고 관련해 확대 주례회동을 열고 "장례 지원과 부상자 의료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며 "유가족 등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돼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태원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장관을 참여시켜 주례회동을 진행했다. 논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사

민주, '김건희 특검' 강공 "국정 정상화 출발점···반드시 관철시킬 것"

민주, '김건희 특검' 강공 "국정 정상화 출발점···반드시 관철시킬 것"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처리 의지를 밝히며 국민의힘에 협조를 압박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은 윤석열 정권의 도덕성 회복과 국정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며 "여당도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당장 수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고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정권 눈치만 본다면, 돌아선 민심을 회복할 수 없

윤 대통령 부부, 추석 영상 인사···"서민·약자 보듬는 사회 만들 것"

윤 대통령 부부, 추석 영상 인사···"서민·약자 보듬는 사회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추석 인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페이스북 추석 인사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로, 한복 차림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한가위입니다.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라고 메시지를 시작했다. 이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민주, 김건희 고가 보석 '재산신고 누락'··· 윤 대통령 추가 고발

민주, 김건희 고가 보석 '재산신고 누락'··· 윤 대통령 추가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7일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를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출국 당시 착용한 장신구를 공직자 재산 신고에 누락한 것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윤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용산(대통령실

민주 "김건희 특검법 오늘 발의하겠다···국민적 의혹 더는 덮을 수 없어"

민주 "김건희 특검법 오늘 발의하겠다···국민적 의혹 더는 덮을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허위 경력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안을 발의한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 조작 허위 경력 뇌물성 후원 사건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되는 수사, 무혐의와 불송치로 가려지는 진실에 민심

박홍근 "김건희 수사, 봐주기로 일관···특검법 조속히 발의"

박홍근 "김건희 수사, 봐주기로 일관···특검법 조속히 발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김건희 특검법을 최대한 조속히 발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싸고 수사기관들이 지금껏 보여준 행태는 오직 시간 끌기와 봐주기로 일관해 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은 법과 사법행정은 그 존재의 의미가 없다. 특히 살아있는 권력일수록 더 엄격하고 더 공정하게 잣대를 들이대야 한

박홍근, 대통령실 인사 개편에 "꼬리털 뽑기···육상시 경질 언급도 안돼"

박홍근, 대통령실 인사 개편에 "꼬리털 뽑기···육상시 경질 언급도 안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이 정무 1·2비서관을 사실상 경질하는 등 인적 개선에 나선 것을 두고 "꼬리 자르기도 아니고 '꼬리털 뽑기'식 인사 교체로는 잘못된 국정 난맥상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작 김건희 여사 나토 방문 당시 부인의 사적 동행 의혹 대상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사퇴 보도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가짜뉴스라며 일축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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