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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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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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재' 모으는 남양유업,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강화

식음료

'폐소재' 모으는 남양유업,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강화

남양유업은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세이브더어스(Save the Earth)'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누적 기준 22만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어려운 소형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활동과 함께 소재기부, 친환경 교육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지난해까지 남산 N서울타워의 2배 높이를 쌓을 수 있는 병뚜껑 3만9507개, 잠수교 8배 길이의 빨대 4만2690개, 우면산 생태공원 저수지 2배 규모

세계인 걱정거리 2위는 '물가 상승',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세계인 걱정거리 2위는 '물가 상승', 1위는?

오늘날 세계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쟁·지구온난화·기아와 빈곤 등으로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을 텐데요. 이러한 문제들 중에는 기술과 사회 발전에 따라 해결되어가는 이슈도 있는 반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일본 전자기기 전문기업 엡손에서 실시한 '기후현실 바로미터 2023'* 설문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 전 세계 39개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제약·바이오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2024년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에 공급하는 콜레라 백신 물량이 올해 예상 공급량 대비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감염성 질환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등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해 감염되는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백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중이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운영하

지구온난화로 늘어나는 '화재', 초기에 잡아버리면

숏폼

[상식 UP 뉴스]지구온난화로 늘어나는 '화재', 초기에 잡아버리면

기후변화와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산불과 같은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했는데요.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불길을 잡아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불이 나면 주변에 있는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전기 스위치를 내려야 합니다. 석유난로 등에 의한 화재라면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씌워 불을 잡아줍니다. 가스 화재는 재빠르게 용기 밸브를 잠가줍니다. 전기 화재의 경우에는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을 사용해선 안되며, 기름 종류의

정의선 회장 "기후변화·에너지 빈곤 해결 위한 결단·리더십 절실"

정의선 회장 "기후변화·에너지 빈곤 해결 위한 결단·리더십 절실"

"전 지구적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이하 B20 서밋)'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빈곤 해결을 위한 글로벌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B20 서밋은 G20 정상들의 정책협의 과정에 경제계의 정책권고를 전달하기 위한 민간 경제단체 및 기업간 협의체로, G20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된다.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열

GS칼텍스 허세홍號, '기후변화 대응' 조직 신설했다

GS칼텍스 허세홍號, '기후변화 대응' 조직 신설했다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는 GS칼텍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신설했다. 지난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별도 조직을 신설한 것. 탄소중립을 위해 사업장 내 발생하는 탄소의 직접적인 감축(Reduction), 사업장 내 사용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Replacement), 친환경 활동들을 통한 상쇄(Offset)로 탄소 감축 영역을 구분하였으며, 현재 각 영역에 해당하는 접근방법과 추진전략을

한화솔루션, 美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노보룹' 지분 확보

한화솔루션, 美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노보룹' 지분 확보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이산화탄소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Climate Tech) 투자에 나선다.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모델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 '노보룹'(Novoloop)이 유치한 총 2100만달러(약 27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임팩트 벤처캐피털인 인비저닝 파

한화그룹, '한화 태양의 숲 9호 조성···'연간 136.5톤 이산화탄소 흡수'

한화그룹, '한화 태양의 숲 9호 조성···'연간 136.5톤 이산화탄소 흡수'

한화그룹이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한화그룹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약 5만m2 부지의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진행된 '탄소마시는 숲:홍천'라는 명칭의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마무리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됐다. 묘목은 한화그룹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광 에너지로 길러

수출입은행, ‘개도국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 구축

수출입은행, ‘개도국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 구축

한국수출입은행이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전반에 걸쳐 기후요소를 반영하는 ‘EDCF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EDCF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는 정부 정책목표인 ‘2025년 그린 EDCF 지원 비중 40%’ 달성을 위해 수출입은행이 마련한 구체적 실행방안이다. 개도국 녹색전환을 위한 ‘EDCF 사업에 대한 기후위험 평가’와 ‘기후사업 성과측정 수단 개발’ 등 내용이 담겼다. 수출입은행은 24일 서울 가든호

윤종규 KB금융 회장, 금융 최초 ‘UN 기후변화’ 회의 참석···“ESG 경영 인정받았다”

은행

윤종규 KB금융 회장, 금융 최초 ‘UN 기후변화’ 회의 참석···“ESG 경영 인정받았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국내 금융사 CEO 최초로 UN 기후변화 회의에 참석해 친환경 전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조했다. 또 탄소 중립 전략에 금융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조있다며 녹색 산업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11일 KB금융은 윤 회장이 지난 1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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