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5대분야 혁신···공동체주택 1만가구 공급
독신, 노숙인,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공동체주택이 오는 2018년까지 서울에 1만가구 공급된다.서울시 SH공사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혁신방안은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심 주거서비스, 건전 재정, 청렴과 인사혁신 등 5개 분야다.주거복지 분야에선 기존에 임대주택 공급과 시설물 관리에 치중하던 11개 주거복지센터를 4개 권역별 주거복지단 체제로 개편한다. 주거비 지원, 민간주택 관리, 주거지원까지 기능을 확대한다.또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