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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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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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 노선 신규 운행

금호고속,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 노선 신규 운행

금호고속은 오는 21일부터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고속은 지난 4월 나주혁신도시-서울(센트럴) 버스 노선(하루 3회 운행)을 개통한 이후 7개월여 만에 나주혁신도시에서 타지역으로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 노선을 추가 개통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노선은 하루 4회를 운행한다. 출발 시간은 나주혁신도시발 ▲08:20 ▲10:20 ▲13:50 ▲16:20, 부산서부(사상)발 ▲08:30 ▲10:00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구속심문 종료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구속심문 종료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세창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15분까지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심문을 진행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호건설(前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

‘리무진’ 없앤 대한항공, 아시아나 소속 전세버스로 대체?

‘리무진’ 없앤 대한항공, 아시아나 소속 전세버스로 대체?

대한항공이 프리미엄 전략으로 운영하던 리무진 사업을 정리했다. 연내 합병 예정인 아시아나항공의 전세버스 계열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가능성은 희박하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100% 자회사 항공종합서비스는 지난달 수익성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리무진 사업 일체(KAL리무진)를 매각했다. KAL리무진은 1992년부터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공항을 잇는 노선을 운영하며 대형항공사(FSC) 위상에 걸

금호익스프레스 이동한 박세진 상무, 월급 안 받는다

금호익스프레스 이동한 박세진 상무, 월급 안 받는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가 금호익스프레스로 이동했다. 신규 사업을 맡게된 박 상무는 경영 정상화때까지 ‘무보수’로 근무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호그룹에 따르면 박 상무는 지난달 말 금호리조트를 떠나 금호익스프레스로 자리를 옮겼다. 박 상무가 소속을 바꾼 것은 2018년 7월 금호리조트 경영관리 담당 임원으로 입사한 지 2년 8개월만이다. 금호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지배구조 최상

 베일에 싸인 ‘A·K시리즈’

[중견건설 지배구조 해부-②금호] 베일에 싸인 ‘A·K시리즈’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으로 금호산업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행보가 주목된다. 아시아나 계열사 분리 매각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향후 그룹 후계 구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7일 금호그룹은 분리 매각을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시작했다. 이날 금호산업이 최대주주(30.8%)인 아시아나항공은 종속사인 금호리조트 매각을 위해 아시아나 IDT,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와 NH투자증권간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금호그룹, 전방위 현금확보···‘팔 수 있는건 팔자’

금호그룹, 전방위 현금확보···‘팔 수 있는건 팔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확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로 그룹 전체가 채권단 수혈을 받는 만큼, 자발적인 자본확충이 불가피하다. 21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최근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했다. 이 자구안에는 금호리조트 매각 등 다양한 검토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은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몸집 줄이기는 아시아나항공이 촉발했다

금호산업 “매각 최종 불발 여파 없다”

[아시아나 딜 무산]금호산업 “매각 최종 불발 여파 없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된 가운데, 매각 당사자인 금호산업이 “본질가치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11일 항공업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날 오후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 금호산업 측은 “지난해 11월 우협에 선정된 HDC현산은 최종 시한까지도 결정을 내리지 않아 M&A는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산업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 구주 매각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고발한 공정위···금호 “적법 절차”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고발한 공정위···금호 “적법 절차”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그룹 9개 계열사의 부당 내부거래 등에 3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자, 금호 측은 이미 사법기관이 적법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7일 공정위는 박삼구 전 회장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등 9개 계열사에 총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금호 측이 계열사 인수를 통한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금호고속을 조직적으로 지원한 게 자체

금호고속,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금호고속,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켐페인으로, 금호고속은 금호리조트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금호고속은 이날 이덕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임직원들이

금호고속,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금호고속,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금호고속이 코로나19로 위협받고 있는 혈액수급 상황을 안정화하기 위해 5일(목)부터 15일(일)까지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호고속 전 임직원은 대한적집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유∙스퀘어 2층 헌혈의집 터미널센터에서 긴급 단체헌혈을 실시한다. 또한 금호고속은 캠페인 기간 동안 헌혈의집 터미널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이에게 헌혈증서와 기존 헌혈기념품 이외에 유∙스퀘어 내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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