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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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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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개헌안 ‘투표 불성립’··· 靑 ‘野 향한 유감’ 표명

文대통령 개헌안 ‘투표 불성립’··· 靑 ‘野 향한 유감’ 표명

“야당 의원들이 위헌 상태 국민투표법을 논의하지 않은 데 이어 개헌안 표결이라는 헌법적 절차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은 헌법의 의무를 져버린 것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김의겸 대변인은 야당 의원들을 향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직무유기”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회에서는 같은날 본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명의 개헌안에 대한 의결에 착수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연기’··· 추후 시간도 ‘미지수’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연기’··· 추후 시간도 ‘미지수’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여야가 2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본회의를 연기시킨 것이 이를 방증한다. 여야는 이날 안으로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국회선진화법’ 도입 후 처음 시한을 넘기게 되는 오점을 남기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협상 관계로 의원총회와 본회의를 연기했다. 당초 민주당 의원총회는 오후 1시30분, 국회 본회의는

추미애·우원식 사과, ‘김명수 인준안’ 통과 가능성은?

추미애·우원식 사과, ‘김명수 인준안’ 통과 가능성은?

‘민주당 투톱’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18일 국민의당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계류 중인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장에서 표결 처리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 안팎으로 표결 처리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전언이다. 다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야당이 ‘김명수 후보자 인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국민의당 의원들이 김명수 후보자 인준과 관련 전원 찬성 입장을 피력할 것인지도 미

휴지기 없는 정치권···7월도 바쁘다

휴지기 없는 정치권···7월도 바쁘다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61개의 법안이 처리됐음에도 아직도 각 상임위원회에는 계류돼있는 법안이 산적하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조속한 입법을 요청하고, 집권 여당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경제활성화법은 30여 개 중 23개만 통과된 후 아직도 7개가 남아 있다. 새누리당에서 ‘막판 스퍼트’를 내며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의료법, 관광진흥법 등이다.우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서비스

국회, 9일 추경 편성 시정연설 청취···황교안 대독

국회, 9일 추경 편성 시정연설 청취···황교안 대독

국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는다. 정부 측 시정연설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대독한다.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대책, 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 방안 등을 설명한다.시정연설 청취 이후에는 정부의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도

폐석면·의료폐기물 등 재활용 금지된다

[61개 법안]폐석면·의료폐기물 등 재활용 금지된다

폐기물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폐기물의 재활용 원칙 및 준수사항이 새로 설정됐다.국회는 지난 6일 폐기물의 종류 및 재활용 유형을 세분화하고, 폐기물의 재활용 원칙 및 취급 기준 등의 준수사항을 마련한 ‘폐기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폐기물의 종류 및 재활용 유형에 관한 세부분류는 폐기물의 발생원, 구성성분 및 유해성 등을 고려해 환경부령으로 정하게 된다.개정안

대부업 TV광고 제한, 금융당국 관리·감독

[61개 법안]대부업 TV광고 제한, 금융당국 관리·감독

앞으로는 TV에서 대부업체 광고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대형 대부업자들의 관리·감독도 금융당국이 직접 하게 되며 대주주와 계열사가 대부업체를 활용한 우회적인 자금지원도 차단된다.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통과로 대부업체들은 평일 오전 7시~9시, 오후 1시~10시, 주말·공휴일 오전7시~오후10시 중에는 대부업 방

국회 황교안 총리 인준에 野 “국민 인준 의미 아니다”

국회 황교안 총리 인준에 野 “국민 인준 의미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된 것과 관련 “국회 인준이 국민의 인준까지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총리에 대한 인준과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고육적인 결단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공무원 연금법 합의와 국회법 중재안 수용에 이은 세 번째 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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