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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소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검찰, 전기공사 사업 몰아준 한전 이사 등 간부 구속기소

검찰, 전기공사 사업 몰아준 한전 이사 등 간부 구속기소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와 간부 직원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19일 광주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한전 상임이사 A(60)씨와 간부 B(57·1급)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한전 모 지역본부 본부장(1급)과 이 지역본부 간부(2∼3급) 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뇌물을 건네고 공사를 딴 전기공사 업자 3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A씨 등 한전 직원들은 지난해 이들 업

검찰, ‘제보조작’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구속기소

검찰, ‘제보조작’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구속기소

검찰이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을 구속기소한다. 이 전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고도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공안부는 현재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된 이 전 최고위원을 이날 오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당원 이유미 씨가 조작한 제보 자료가 허위일 수 있음을 알면서도 공개하도

검찰, 대통령 사촌형부 구속 기소

검찰, 대통령 사촌형부 구속 기소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이며 전직 국회의원인 윤모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무마 대가로 수천만원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4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기소했다.윤씨는 지난 2013년 경남 통영 아파트 청탁 비리 사건으로 수배 중이던 황모씨를 만나 사건 무마를 대가로 4차례에 걸쳐 5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윤모씨가 재판에 넘겨지며 박 대통령 집권 이후 친·인척 비리로 재판을 받는 첫 사건으로

‘비자금 의혹’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구속기소

‘비자금 의혹’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구속기소

중흥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2일 정원주(48) 중흥건설 사장을 구속기소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국세청 전 고위공무원 출신 세무사 A씨(63)에 대해서는 이날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정 사장에 대해서는 특정경제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을 비롯해 특경가법상 배임,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현직 판사 억대 규모 수뢰 혐의 구속기소

현직 판사 억대 규모 수뢰 혐의 구속기소

현직 판사가 사채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5일 사채업자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최민호 수원지방법원 판사에 대해 구속기소 처리했다.검찰에 따르면 최 판사는 지난 2009년부터 작은아버지의 소개로 알게된 동향 출신의 사채업자 최 모 씨로부터 약 5억~6억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발부된 최 판사의 구속영장에는 수뢰 규모가 2억6000만원으로 적시됐으나 수사 결과 실제 수

모뉴엘에 뇌물 받은 조계륭 전 무보 사장 ‘구속기소’

모뉴엘에 뇌물 받은 조계륭 전 무보 사장 ‘구속기소

검찰은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변호사법 위반)로 조계륭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 전 사장은 모뉴엘의 여신한도를 늘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모뉴엘 박홍석 대표에게 9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 전 사장은 재직 당시인 2012년부터 박 대표에게서 명절 선물을 받는 등 친분을 유지했다. 박 대표는 2013년 5월 조 전 사장에게 10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땅콩 회항 장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구속기소

‘땅콩 회항 장본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구속기소

지난해 말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일으켜 사회에 물의를 빚었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땅콩 회항’ 사건과 사건 수습 과정에서 벌어진 증거인멸 행위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조 전 부사장과 여 모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무 상무, 김 모 국토교통부 조사관에 대해 7일 구속기소 처리했다.조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 변경과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 혐의와 형법상

檢, 내란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 구속기소

檢, 내란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 구속기소

검찰이 26일 예고한 대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구속기소했다.수원지검 공안부는 이날 수원지법에 이 의원에 대한 공소장을 접수했다. 이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형법상 내란음모 및 선동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으로 알려졌다. 여적죄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이날 오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기소됐던 홍순석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관련

檢, ‘인사비리’ 혐의 김호수 부안군수 구속기소

檢, ‘인사비리’ 혐의 김호수 부안군수 구속기소

‘인사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호수 부안군수가 구속기소됐다.7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김 군수는 2008년 1월 직권을 남용해 6급 이하 공무원들의 직원평정서 및 승진서열명부 등을 재작성하는 과정에 관여했고, 같은 해 6월 승진임용 인사위원회 위원장인 부군수에게 특정 공무원들을 사무관 내지 6급으로 승진시키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 2008년 부안군이 인사명부를 분실하고 나서 이를 재작성하는 과정에서 승진자 서열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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