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민간분양은 찬바람 부는데···흥행 성공한 공공분양 뉴:홈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주택인 '뉴:홈' 사전청약이 흥행에 성공했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육박하는 등 민간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것과 상반되는 분위기다. 이는 저렴한 분양가와 좋은 입지조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경기도 고양창릉·남양주 양정역세권·남양주 진접2의 특별공급(1381가구 모집)에 1만5353명이 신청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뉴:홈'은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