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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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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7일 격리의무' 6월20일까지 4주 연장···4주 후 재평가

일반

확진자 '7일 격리의무' 6월20일까지 4주 연장···4주 후 재평가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6월 20일까지 4주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2차장은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백신효과 저하 및 면역 회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확진자 격리해제' 늦출듯···당국, '한달 vs 무기한 연장' 고심중

일반

'확진자 격리해제' 늦출듯···당국, '한달 vs 무기한 연장' 고심중

정부가 오늘 23일로 예정했던 '안착기' 전환 시점을 늦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착기가 시작되면 '확진자 7일 격리'가 해제돼 방역틀에 큰 변화가 생긴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전날 방역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들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한 뒤 23일로 예정됐던 안착기 전환 시점을 늦추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전환 시점을 늦추되, 한달이라는 연장 기한을 두고 늦출지 무기한 연기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착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서 26명 집단감염···병원 일부 격리

의정부 재활전문 병원서 26명 집단감염···병원 일부 격리

경기 의정부시는 6일 호원2동 재활전문 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 26명(의정부 172∼19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입원환자 12명, 보호자·간병인 13명, 간호사 1명 등이다. 이 병원은 전날 5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열이 있어 보건 당국에 진단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날 새벽 1차로 환자 6명과 보호자 2명 등 8명이 확진됐다. 이에 3∼4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의료진 등으로 검사

메르스 대처,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이슈 콕콕]메르스 대처,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9월 8일 또다시 우리나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3년 전과는 환자와 병원, 정부의 초기 대응이 달랐는데요. 3년 전 대응과 현재 대응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환자의 증상 및 이동 3년 전 : ▲첫 확진자, 중동지역 바레인·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등 방문 ▲귀국 9일 후 발열 등 증상으로 병원 3곳에서 진료 및 입원 현재 : ▲확진자 A씨, 중동지역 쿠웨이트 방문 ▲설사, 복통 등 증상으로 귀국 후 즉시 병원 진료

광주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귀가 조치

광주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귀가 조치

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60대 여성 A씨는 1차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감기 증상으로 인해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이스라엘에서 귀국한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이후의 기초검사에선

격리 거부하는 메르스 의심환자 첫 강제 이송

격리 거부하는 메르스 의심환자 첫 강제 이송

격리를 거부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를 경찰이 강제로 병원에 이송한 첫 사례가 발생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가족 중 메르스 의심환자가 있는데 병원 후송을 거부한다”는 112신고가 들어와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메르스 의심 대상자 A(66·여)씨의 주거지로 출동했다.A씨의 남편과 아들은 1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경찰은 관할 보건소, 119구급대와 같이 병원으로 이동할 것

부산, 첫 메르스 1차 양성반응 ···60대 남자 격리조치

부산, 첫 메르스 1차 양성반응 ···60대 남자 격리조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청정지역이던 부산에서 첫 메르스 1차 양성반응자가 나왔다.부산시는 6일 격리된 60대 남성 의심환자의 검체를 분석할 결과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이는 질병관리본부의 검사시간이 오래 걸려 시 측에서 보건환경 연구원에 의뢰해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다.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병원에서는 메르스 양성환자가 나와 6일 오전 격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3차 감염 막기 위해 역량 집중할 것”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3차 감염 막기 위해 역량 집중할 것”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중 고위험 대상자를 선별해 안전 시설에 격리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복지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 브리핑을 갖고 “시설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 접촉이 차단되며 의료진이 별도 관리해 14일간 지속 관찰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생업에 지장을 받는 사람을 위한 지원 계획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시설 격리자는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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