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1℃

  • 춘천 9℃

  • 강릉 17℃

  • 청주 11℃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1℃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0℃

게임규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中 규제는 기우···“글로벌 게임사 주목해야”

[위기의 게임주]中 규제는 기우···“글로벌 게임사 주목해야”

중국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강도 게임 규제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을 노려온 국내 게임업계에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가는 이번 규제가 국내 게임업체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신작을 출시하는 글로벌 게임사’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은 ‘미성년자의 온라인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한 엄격한 관리 통지’를 발표했다. 미성

文 만난 김택진·방준혁···게임업계 규제완화 기대감 ‘물씬’

文 만난 김택진·방준혁···게임업계 규제완화 기대감 ‘물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게임·IT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그간 규제 산업으로 대표되던 게임 사업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청와대는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게임·

게임 규제 풀어 中자본침투 막아야

[기자수첩]게임 규제 풀어 中자본침투 막아야

지난해 한류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달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는 여전하고,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았다. ‘게임은 중독되고, 범죄의 원인’이 된다는 프레임도 여전히 강하게 박혀있다. 실효성 여부를 놓고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 셧다운제는 물론 게임결제 한도 규제 등을 보면 게임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다. 얼마 전 발생한 ‘원영이 사건’이나 지난해 ‘임병장 총기 난사 사건’ 등에

게임 규제엔 눈 감는 정부

[기자수첩]게임 규제엔 눈 감는 정부

게임을 향한 규제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규제 혁파를 주장하지만 그 대상에는 게임이 포함되지 않는 모양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규제를 ‘암 덩어리’라고 지칭하며 각종 산업 분야에서 규제 개혁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도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강조한 콘텐츠 산업 분야에 속하는 게임에는 여전히 날카로운 규제의 칼날이 향해 있다. 2011년 강제적 셧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