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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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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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에도 가전제품 수리 걱정 마세요"

전기·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에도 가전제품 수리 걱정 마세요"

삼성전자서비스가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에도 '수리 서비스'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일요일과 대체공휴일 12일에 서비스센터 9곳이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를 지원한다. 갤럭시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운영 중인 '주말 케어 센터' 9곳이 대상이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강남센터의 경우 오전 10시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전기·전자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LG전자가 지난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악재 속에서도 84조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차원에서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온 가운데 자동차 전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영업 성장을 견인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줄었다. 또 작년 4분기 매출은 23조1567억원, 영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전기·전자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LG전자가 지난해 가전과 자동차 전장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약 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감소했다. LG전자 측은 경기둔화로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위축된 경제활동이 해소됨)' 수요 당시의 버금가는 실적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LG전자 3Q 시장 전망 뛰어넘은 결정적 한방···"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종합)

전기·전자

LG전자 3Q 시장 전망 뛰어넘은 결정적 한방···"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종합)

LG전자가 가전과 전장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3분기 역대급 잠정실적을 거뒀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5% 증가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도 뛰어넘는 기록이다. 에프앤가이드는 당초 LG전자가 매출액 20조4624억원, 영업이익 8084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영업이익은 사업의 질적 성

가전시장 침체에도···LG전자, 3분기 '선방' 기대

전기·전자

가전시장 침체에도···LG전자, 3분기 '선방' 기대

LG전자가 급격한 가전 수요 감소에도 3분기 '선방'한 실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가전 시장은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며 지난해부터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정보 기업인 Gf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국내 대표 가전제품 33개 매출 금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5%, 하반기 -14%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단 LG전자의 경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생활가전 사업이

가전업계, 변해야 산다···"기능 합치고 서비스 확장"

전기·전자

가전업계, 변해야 산다···"기능 합치고 서비스 확장"

수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가전업계가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며 가전업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디어 상품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혁신 서비스 등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열린 'IFA 2023'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나란히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탁물을 옮길 필요없이 한 공간에서 세탁과 건조가 모두 가능한

'친환경' 앞세운 LG전자, 고효율 가전 앞세워 유럽 공략

전기·전자

'친환경' 앞세운 LG전자, 고효율 가전 앞세워 유럽 공략

LG전자가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넷제로 하우스(Net-Zero House)'를 테마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 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전기·전자

빨간불 들어온 '삼성 가전'···한종희, 비스포크 앞세워 진두지휘

삼성전자가 가전 사업의 돌파구 찾기에 분주하다.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실적 개선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중이다. 특히 한 부회장은 3개월 간격으로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를 내세우면서 가전 사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제품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조언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전날 '비스포크 라이프 2023'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삼성전자, '침체기' 빠진 해외가전에 인력 지원 나선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침체기' 빠진 해외가전에 인력 지원 나선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전 사업을 살리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달부터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주요 7개 가전 법인에 본사 인력을 파견하는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 제품 판매 가격부터 유통·프로모션 전략, 인력 구조, 설비 가동률 및 생산성 등을 두루 들여다보고 법인별 현안과 취약점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해외 가전 사업의 경쟁

늘어나는 '1인 세대'에 국내 렌털업계 '호황'

유통일반

늘어나는 '1인 세대'에 국내 렌털업계 '호황'

1인 세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렌털 시장도 덩달아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1인 세대 증가가 곧 렌털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렌털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SK매직 등 국내 렌털업계는 지난해 렌털 매출이 증가한 반면 일시불 매출은 감소했다. 코웨이의 작년 한 해 렌털 및 멤버십 매출은 3조4919억원으로 전년(3조2649억원) 대비 7.0% 늘었다. 같은 기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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