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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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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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스퀘어 대표 "2조원대 재원 마련, 반도체 신규 투자 추진"

IT일반

박성하 SK스퀘어 대표 "2조원대 재원 마련, 반도체 신규 투자 추진"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사장)가 28일 2조원대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SK스퀘어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 도중 "올 한해 주주환원을 적극 이행하고 모든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SK스퀘어는 2025년까지 약 2조원의 자체 투자 재원을 확보해 반도체 중심의 강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미 약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IT일반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간 실적 연결 기준 매출 2조2765억원,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지분법손실 총 2조526억원이 영업손실에 반영됐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완만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Turn around)가 예상된다. SK스퀘어 본체는 지난해 약 1조원의 현금 유입을 확보함으로써 신규투

'콜옵션 포기' 11번가, 강제 매각 수순 밟는다

채널

'콜옵션 포기' 11번가, 강제 매각 수순 밟는다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전자상거래업체 11번가가 강제매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는 지난주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는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으로,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운용사인 에이치앤큐(H&Q) 코리아 등이 있다.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11번가에 5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8.18%를 보유하고 있다. 11번가의

SKT·SK스퀘어, 'T1 롤드컵' 축승회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SKT·SK스퀘어, 'T1 롤드컵' 축승회 개최

SKT와 SK스퀘어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e스포츠팀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인 지난 2004년 스타크래프트팀을 중심으로 T1 구단을 창단했다. 이후 2012년에 LOL 선수단을 결성해 2013년과 2015년, 2016년에도 우승컵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직전인 지난 9월

SK스퀘어 '듀얼 CIO' 체제로 재편···"상호 시너지 창출"

IT일반

SK스퀘어 '듀얼 CIO' 체제로 재편···"상호 시너지 창출"

SK스퀘어가 투자조직을 '듀얼 CIO' 체제로 재편해 핵심 분야별 투자 전문성을 제고한다. SK스퀘어는 7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의 조직개편 방향은 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리밸런싱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반도체 등 핵심 분야별 투자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재편한다. 이를 위해 기존 투자조직(CIO·Chief Investmen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중...국내 최대 OTT로 올라서나

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중...국내 최대 OTT로 올라서나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추진에 나섰다. 이는 2020년 합병 논의 후 3년여 만에 마친 극적 타결이다. 합병에 성공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의 모회사인 SK스퀘어가 이르면 내달 초 티빙과 웨이브 합병에 나설 예정이다. 두 회사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내달 초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합병 기업의 1대

SK스퀘어 콜옵션 행사 묘연···11번가 '손절' 위기

채널

SK스퀘어 콜옵션 행사 묘연···11번가 '손절' 위기

11번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SK스퀘어의 이사회가 이달 말 열린다. 11번가는 기업공개(IPO)에 차질이 빚어지자 지분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이조차 불발되며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11번가가 재무적투자자(FI) 주도 하에 강제 매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11번가 콜옵션 행사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2018년 나일홀딩스컨소시엄(PEF 운용사 H&Q 컨소시

SK스퀘어, 큐텐과 11번가 지분 매각 협상 결렬

유통일반

SK스퀘어, 큐텐과 11번가 지분 매각 협상 결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업체 큐텐 간 투자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18일 연합뉴스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모기업인 SK스퀘어는 최근 큐텐에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SK스퀘어는 지난 9월부터 재무적 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18.18%를 큐텐에 지분 교환 방식으로 넘기안 방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홀딩스 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5

베일 벗은 사피온 AI 반도체 'X330'···두 마리 토끼 잡았다

IT일반

베일 벗은 사피온 AI 반도체 'X330'···두 마리 토끼 잡았다

사피온이 차세대 AI 반도체(X330)를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연산 성능을 4배 이상 향상하게 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 나아가 2025년 말에는 'X430'도 공개,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피온은 15일 SK-T타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AI 반도체 'X220'에 비해 연산 성능이 4배 향상된 차기작 'X330'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추론용 NPU로써 응용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전작인

SK스퀘어, 3분기 영업손실 5607억원·순이익 4474억원

IT일반

SK스퀘어, 3분기 영업손실 5607억원·순이익 4474억원

SK스퀘어는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405억원, 영업손실 5607억원, 순이익 447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SK스퀘어 연결 실적은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포트폴리오 회사의 영향을 받는데, 이번 분기에는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 손실이 줄어들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참고로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당기순손익액을 보유 지분율 만큼 연결 매출로 반영한다. SK스퀘어 본체는 이번 3분기에 유의미한 현금흐름(Cash flow)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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