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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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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늪에 빠진 DB그룹, 1년 만에 공정위 '타깃'

재계

'지주회사' 늪에 빠진 DB그룹, 1년 만에 공정위 '타깃'

DB그룹이 지주회사 전환 늪에 빠졌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타깃'에서 벗어났으나 자산가치가 높아지면서 1년 만에 다시 부담을 짊어지게 된 것이다. 공정거래법상 자회사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야 해 '재무리스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DB그룹은 지주회사 보유 대기업집단 변동 현황 조사 결과 금호아시아나와 함께 지주회사가 제외된 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유는 지주비율 감소다. 앞서 DB그룹은 2022년 5월 공

DB손해보험 새 대표에 '영업통' 정종표···체질 개선 중책

보험

DB손해보험 새 대표에 '영업통' 정종표···체질 개선 중책

정종표 DB손해보험 부사장이 D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35년 전 DB손해보험에 입사한 정 신임 사장은 인사를 비롯해 법인·개인 사업 부문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DB그룹은 26일 보험·금융·제조서비스그룹의 3개 사업그룹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2023년 경영진 인사를 발표하고 정 DB손해보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DB손해보험 대표이사인 김정남 부회장은 DB그룹

김남호 DB 회장 “안정적 수익기조 유지하자”

[신년사]김남호 DB 회장 “안정적 수익기조 유지하자”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3일 “회사의 수익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맞설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는 데 주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시무식 행사 없이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김 회장은 “각 사는 중단기 성장목표와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제품, 기술, 영업, 고객 관리 전반에 대해 재점검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그 어느 때보다 높여야 한다”며 “금융사들

김남호 DB 회장, 고고챌린지 동참···“작은 실천, 세상 바꾸는 첫걸음”

김남호 DB 회장, 고고챌린지 동참···“작은 실천, 세상 바꾸는 첫걸음”

DB그룹은 김남호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일회용컵 줄이고(Go), 에코컵 사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DB아이앤씨 미등기 임원으로 ‘컴백’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DB아이앤씨 미등기 임원으로 ‘컴백’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다. 지난 2017년 9월 성추행 사건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6개월만이다. DB그룹의 IT·무역 계열사인 DB아이앤씨(DB Inc.)는 2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준기 창업회장이 이달 1일자로 미등기 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그룹 회장에 취임한 아들 김남호 회장에게 조언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DB그룹 측은 “김 창업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며 “

김남호 DB그룹 회장

[신년사]김남호 DB그룹 회장

친애하는 DB 임직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사업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 해 우리 DB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처음으로 그룹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김남호 DB그룹 회장 “자율·책임경영으로 성과 높여야”

김남호 DB그룹 회장 “자율·책임경영으로 성과 높여야”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으로 경영의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DB그룹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모여 별도의 행사를 가졌던 예년과 달리 온라인 영상으로 신년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남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그룹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금년은 ‘시계 제로’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인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어려운 한 해가

김남호 DB 회장, 첫 금융 CEO 인사···변화 속 안정 택했다

김남호 DB 회장, 첫 금융 CEO 인사···변화 속 안정 택했다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6개 금융계열사 중 절반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만 45세인 김 회장의 취임으로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1950년대생 베테랑을 중용하며 변화 속에서도 안정을 택했다. 특히 금융계열사 CEO 중 최고 연장자인 1951년생 윤재인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의 5연임 여부가 주목된

DB금융 CEO 첫 세대교체 연기···고민에 빠진 김남호 회장

DB금융 CEO 첫 세대교체 연기···고민에 빠진 김남호 회장

DB그룹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에 대한 김남호 회장의 고민이 길어지면서 DB생명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첫 교체 시험대에 오른 DB생명 새 수장 인선은 향후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등 다른 금융계열사 CEO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B생명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일을 오는 9월 16일로 연기했다. DB생명은 당초 이

DB그룹, 김남호 체제 첫 인사···부회장 4명 승진

DB그룹, 김남호 체제 첫 인사···부회장 4명 승진

DB그룹이 김남호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준기 DB그룹 창업주의 장남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은 지난 1일 그룹 회장에 선임됐다. ‘40대 오너’를 맞이한 DB그룹은 2주만에 첫 인사에 나섰다. 당초 기존 수뇌부에 세대교체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김 회장은 기존 사장단 4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그룹 안정에 무게를 뒀다. DB그룹은 13일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사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김정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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