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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예산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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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대체·보조교사 2배 늘린다

[2016 예산안]어린이집 대체·보조교사 2배 늘린다

올해 초 논란이 된 인천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후속대책으로 공공 보육 서비스가 강화될 전망이다.정부가 8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한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어린이집의 보조교사 수를 올해 6500명에서 내년 1만8844명으로 늘어난다.또 현재 만 3~5세의 누리과정에만 지원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만 0~2세 영아반에도 1만2344명까지 충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평가인증을 유지하는 우수 어린이집에 한해서만 보조교사의 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어

인도·베트남 등 신시장 확대에 752억원 지원

[2016 예산안]인도·베트남 등 신시장 확대에 752억원 지원

수출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마련된다. 인도 등 신흥 수출국으로의 신시장 개척이 진행될 전망이다.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침체된 수출 시장에 대한 지원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 분야 등의 예산이 늘어난다.우선 선진국 중심이었던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 지원이 인도·베트남 등 신흥 수출국으로 확대된다. 인도 한국상품전 개최,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해외활용센터 운영, 글로벌 공급망 참여

최경환 “경기활성화·재정건전성 균형점 찾는 데 노력”

[2016 예산안 일문일답]최경환 “경기활성화·재정건전성 균형점 찾는 데 노력”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7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사전 브리핑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이번 예산안 편성에서 가장 고민한 부분이 경기활성화와 재정건전성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의 국가채무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40% 정도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최 부총리와의 일문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청년 채용 연 1080만원 지원

[2016 예산안]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청년 채용 연 1080만원 지원

정부가 취업난 돌파를 위해 청년기업가 양성에 나선다. 또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연 1080만원을 지원한다.8일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창업선도대학’이 기존 28개에서 34개로 늘어나 지역의 청년창업자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확대된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기술자 선발 비중을 기존 30%에서 40%로 올리고 사업 기획부터 창업공간 제공, 사업화,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또 유망 벤처기업 등에서 현장근무

대기업 청년 1만명 일자리 기회 제공

[2016 예산안]대기업 청년 1만명 일자리 기회 제공

정부가 내년 대기업 등의 우수한 훈련 시설을 활용해 청년 1만명을 직접 교육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8일 발표한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418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은 청년에게 직무교육에서 인턴, 채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고용복지 센터를 통해 훈련생과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장비와 훈련비를 지원한다. 국가기간·전략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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