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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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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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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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11번가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받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오는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 이는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를 준비하는 구성원을 지원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인사 부서(HR)에서 검토를 마친 후 퇴사가 결정되면 3개월 분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대상

11번가, 팔도 신제품 '마라왕 비빔면' 단독 판매

유통일반

11번가, 팔도 신제품 '마라왕 비빔면' 단독 판매

11번가 팔도의 신제품 '마라왕 비빔면'을 단독 선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해당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라왕 비빔면'은 산초와 매운 베트남 고추인 하늘초 별첨 스프로 맛을 살렸다. 탕면이나 볶음면 스타일로 뜨겁게 먹는 기존의 마라 라면들과 달리 차갑게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짜장 왕뚜껑'과 '우동 왕뚜껑'도 11번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짜장 소스와 우동 국물이 쫄깃한 면발을 만나 '왕뚜껑'의

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 1258억원···매출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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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 1258억원···매출은 '역대 최대'

11번가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200억원 이상 줄였다. 11번가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58억원으로 전년(1515억원) 대비 17%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늘어난 8655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11번가의 작년 4분기 매출은 2635억 원, 영업손실은 34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24% 축소했다. 분기 기준 영업손실률은 13.2%로 2021년 2분기(10.1%)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11번가는 "2025년 흑자 전환

11번가, 직매입 농산물 '슈팅배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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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직매입 농산물 '슈팅배송' 한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직매입해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산물 도매 플랫폼으로, 도매 판매자와 구매자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거래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11번가는 최근 '온라인 도매 구매자'로 승인받아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가 첫 매

11번가, 쿠팡 '부당비교광고' 공정위 신고···쿠팡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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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쿠팡 '부당비교광고' 공정위 신고···쿠팡 "문제 없다"

11번가가 쿠팡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일 쿠팡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셀러들'이라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대한 유감자료를 게시하며 '쿠팡이 수수료 45%를 떼어간다'는 내용을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쿠팡은 자사 수수료가 낮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11번가의 판매수수료를 쿠팡에 유리한 기준에 맞춰 비교·명시한 부당비교광고로 고객들에게 오인의 소지

'콜옵션 포기' 11번가, 강제 매각 수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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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 포기' 11번가, 강제 매각 수순 밟는다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전자상거래업체 11번가가 강제매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는 지난주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는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으로,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운용사인 에이치앤큐(H&Q) 코리아 등이 있다.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11번가에 5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8.18%를 보유하고 있다. 11번가

11번가, '고객 중심' 디자인 원칙 소개한 웹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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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고객 중심' 디자인 원칙 소개한 웹사이트 오픈

11번가는 자체 웹사이트 '11번가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최우선'에 집중하는 11번가의 디자인 원칙과 철학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 디자인 시스템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간 11번가가 적용해 온 디자인 원칙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지난 2016년 체계화해 내부 운용 중인 11번가의 '디자인 시스템'을 토대로 최근 제작했다. 디자인 시스템은 웹이나 각종 서비스 UI 디자인에서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SK스퀘어 콜옵션 행사 묘연···11번가 '손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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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콜옵션 행사 묘연···11번가 '손절' 위기

11번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SK스퀘어의 이사회가 이달 말 열린다. 11번가는 기업공개(IPO)에 차질이 빚어지자 지분 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이조차 불발되며 진퇴양난에 빠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11번가가 재무적투자자(FI) 주도 하에 강제 매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11번가 콜옵션 행사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2018년 나일홀딩스컨소시엄(PEF 운용사 H&Q 컨소시

'매각 불발' 11번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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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불발' 11번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11번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다음 달 8일까지 만 35세 이상 5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확정자는 4개월분 급여를 받게 된다. 앞서 2018년 11번가는 5년 내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나일홀딩스컨소시엄으로부터 5000억원을 투자받았으나 기한 내 IPO가 무산되면서 투자금을 상환하거나, 다른 투자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SK스퀘어는 지난 9월부터

SK스퀘어, 큐텐과 11번가 지분 매각 협상 결렬

유통일반

SK스퀘어, 큐텐과 11번가 지분 매각 협상 결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업체 큐텐 간 투자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18일 연합뉴스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모기업인 SK스퀘어는 최근 큐텐에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SK스퀘어는 지난 9월부터 재무적 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18.18%를 큐텐에 지분 교환 방식으로 넘기안 방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홀딩스 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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