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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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검색결과

[총 1,9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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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오늘의 일정]2월 8일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08:30 민관합동 구제역ㆍAI 일일점검회의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 기재부 유일호 장관 15:00 민생현장방문(수유마을시장) ▲ 미래부 최양희 장관 14:00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한국전력공사) ▲ 통일부 홍용표 장관 14:30 개성기업(만선, 컴베이스) 방문(고양ㆍ김포) ▲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 08:30 AI 일일점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서울) 이준원 차관 08:30 AI 일일점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세

‘양극화 극복’ 해답 아는데 못 푸는 정부

‘양극화 극복’ 해답 아는데 못 푸는 정부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부자는 돈을 더 많이 갖고, 가난한 이들은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골은 깊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은 무위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양극화의 진행여부를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지표는 통계청이 발표하는 가계동향 내 ‘소득 5분위별 가계지수’다. 국민들의 소득을 다섯 등분했을 때 하위 20%가 소득 1분위에 해당한다. 반대로 상위 20%는 소득 5분위다. 지난해 3분기 소득 1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141만7000원, 5분위는 854만

2월 7일

[오늘의 일정]2월 7일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08:30 국무회의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기재부 유일호 장관 08:30 국무회의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미래부 최양희 장관 08:30 국무회의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11:00 평창올림픽 D-1년 행사(국회의원회관) 홍남기 1차관 13:30 제35차 과기창가 현장톡(대전) 최재유 2차관 17:00 IT 여성기업인협회장 이·취임식 (엘타워) ▲ 외교부 윤병세 장관 08:30 국무회의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통일부 홍용

‘발화 가능성’만 제기한 정부의 갤노트7 조사

‘발화 가능성’만 제기한 정부의 갤노트7 조사

정부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로 지목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갤노트7 사태’는 일단락이 됐다. 다만, 적은 수의 샘플 제품으로 짧은 기간 조사를 진행해 ‘발화 가능성’을 제기한 데 그치는 한계를 보였고, 배터리도 설계상의 문제가 아닌 ‘제조공정 불량’으로 판단하면서 정부의 개선대책도 제조공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갤노트7 사고원인은 배터리”

“갤노트7 사고원인은 배터리”

정부가 지난해 단종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을 배터리로 지목했다. 스마트폰 기기 자체에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는 삼성전자 측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갤노트7 발화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원인은 배터리 구조와 제조공정 상 불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9월19일 갤노트7에 대한 1차 리콜 이후에도 발화사고가 다시 발생하자 국

2월 6일

[오늘의 일정]2월 6일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4:30 성과공유 우수 기업 간담회 (성남시 판교 마이다스 아티) 송언석 2차관 11:25 농업 6차 산업화 관련 현장방문 (경북 문경 오미자지구) ▲ 외교부 윤병세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 통일부 홍용표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 국방부 한민구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 문체부 송수근 장관직무대행 (제1차관) 10:00 교섭단체대표 연설(국회) 유동훈 2차관 00:

정부, ‘유해물질 논란’ P&G 기저귀 안전성 조사 추진

정부, ‘유해물질 논란’ P&G 기저귀 안전성 조사 추진

피앤지(P&G)의 일부 기저귀 품목에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논란에 정부가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P&G사(社) 기저귀에 대해 다이옥신, 살충제 성분(HCB, PCNB)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기저귀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상 안전확인 제품으로 19종의 유해물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을 운영 중이다. 제조사는 안전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험을 받고 결과를 신고

정부, ‘기름값 들썩’ 우려에 알뜰주유소 확대·현장점검 강화

정부, ‘기름값 들썩’ 우려에 알뜰주유소 확대·현장점검 강화

정부가 알뜰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유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해 불합리한 가격인상을 억제한다. 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휘발유값 등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덩달아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3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고, 최근 석유류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 산유국의 감산합의 이후 국제유가는 배럴당 50달러

승자 없는 환율전쟁···경제 위기 때마다 반복

승자 없는 환율전쟁···경제 위기 때마다 반복

승자 없는 게임이 또 한 번 벌어질 조짐이다.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한 중앙은행의 움직임. 환율전쟁이다. 경제성장이라는 단 열매를 따기 위해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경제논리를 바탕으로 지금껏 벌어진 수차례의 환율전쟁의 결과에서 승자를 지목하기는 어렵다. 세계 각국이 밀접한 경제고리로 얽혀 있어 단기적인 혜택은 기대할 수 있어도 중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성장을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승자 없는 그간의 환율전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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