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2℃

  • 청주 12℃

  • 수원 9℃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20℃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4℃

주현철 검색결과

[총 5,269건 검색]

상세검색

HJ중공업 건설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건설사

HJ중공업 건설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한진중공업'에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재도약의 기틀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4월 분양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4월 분양

현대건설이 다음달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죽림1지구 A2·A4블록에 조성된다. ▲A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총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341가구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전남개발공사와 현대건설이 함께 짓는 공공주택사업이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됐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HDC현산, H1프로젝트 본격화···주주환원 정책 재정비

건설사

HDC현산, H1프로젝트 본격화···주주환원 정책 재정비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부동산 운영까지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데이터 분야에선 신성장동력을 찾을 계획이다. 또 정관 개정을 통해 3개년 중장기 배당정책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HDC현산은 28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 선임안 ▲감사위원회 안 등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우선 HDC현산은

중견주택업체, 4월 전국서 7600가구 공급

분양

중견주택업체, 4월 전국서 7600가구 공급

중견주택업체가 4월 전국에서 7600가구를 공급한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760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전월(5507가구) 대비 2098가구 증가한 수치다. 작년 동월(4885가구)과 비교해도 2720가구 많다. 수도권에서 전체의 절반 이상인 585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이 91가구, 인천 3712가구, 경기 2053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광주가 416가구, 대전 562가구, 울산 481가구, 경북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건설사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발표한다는데···어떤 내용 담길까

부동산일반

[NW리포트]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발표한다는데···어떤 내용 담길까

정부가 이달 말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내놓는다. 공사비 현실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등 당면 과제 해결과 시장 정상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공사비 갈등과 미분양 증가, PF리스크 등의 문제로 건설 경기가 더욱 악화하자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황금알' 한양아파트 시공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도시정비 강자 현대건설을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 소유주 587명 중 93%에 달하는 54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314표와 231표를

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건설사

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릭 하버 지역에서 '크릭 워터스'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3000억 원이다. 발주처는 부르즈 칼리파를 소유한 아랍에미리트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다. 에마르는 올해 작년보다 두 배 많은 레지던스 빌딩과 호텔, 빌라 등 초대형 개발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수주한 크릭 워터스 1·2는 각각 지하 2층~지상 52층 1개 동, 450가구와 455가구 규모로 조성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