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부터 프리미엄까지···백화점 4사, 설 선물판매 본격화
2023년 신년을 맞이하면서 주요 백화점 업계가 설 선물판매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업계는 프리미엄, 친환경 상품군을 대폭 늘리며 고객 수요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3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판매를 본격화한다. 롯데백화점은 직접 고용한 전문 소믈리에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