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BIFF] 탕웨이-김태용 감독, 해운대 ‘명물’ 포장마차촌 등장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해운대 포장마차촌을 찾았다.1일 오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탕웨이는 이후 밤 10시께 함께 영화제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해운대 포장마차촌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청바지 차림의 평범한 스타일로 대여섯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탕웨이는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하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한 포장마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