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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과천 R&D 허브' 내년 2월 첫삽 뜬다

IT일반

[단독]넷마블, '과천 R&D 허브' 내년 2월 첫삽 뜬다

과천에 지어지는 넷마블 '연구개발(R&D) 허브'(과천 지타운)가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 당초 2020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부지 하부를 지나는 상수관로 이설 작업이 늦어지며 3년 가까이 미뤄지게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과천 지타운'(G-TOWN) 개발 사업의 걸림돌이던 상수관로 이설이 지난 1월 완료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엔 이 사업 진행 전 치러야 할 부지 잔금도 과천시에 냈다. 건물을 올리는 데 필요한 사전작업이 모두 마

LH 고위직 인사···부사장 박철흥·상임이사 박동선

인사/부음

LH 고위직 인사···부사장 박철흥·상임이사 박동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임 부사장에 박철흥 현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20일 LH에 따르면 이같은 고위직 인사를 발령했다. 박철흥 부사장은 영동고, 중앙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92년 LH에 입사했다. 이후 주거자산관리처장, 공공주택사업처장, 수도권 주택공급특별본부장 등을 지냈다. LH는 이와 함께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관가 관계자는 "LH내부에서 괜찮은 인물들이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

LH, 올해 3기 신도시 등에 공동주택용지 55개 필지 공급

부동산일반

LH, 올해 3기 신도시 등에 공동주택용지 55개 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올해 전국적으로 55개 필지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LH가 3월 이후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55필지, 196만㎡로, 주택건설 세대수로는 약 3만2000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30필지(94만㎡)가 공급되며 지방권에서 13필지(54만㎡)가 나온다. 면적 기준으로 수도권이 64%, 지방이 36%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공공지원민간임대용지

이한준 LH 사장 "오리사옥 매각방안, 성남시장과 협의중···초기단계"

부동산일반

이한준 LH 사장 "오리사옥 매각방안, 성남시장과 협의중···초기단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LH오리사옥을 주택용지로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 "성남시장과 주기적으로 만나 주택 건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중"이라며 "아직은 논의 초기 단계여서 큰 진전은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사장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에서 '국민 희망 실현 위한 LH 비전선포식'을 가진 후 뉴스웨이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LH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오리사옥과 관

"10년간 고품질 공공 80만가구 짓겠다"···LH, 8대 경영목표 발표

부동산일반

"10년간 고품질 공공 80만가구 짓겠다"···LH, 8대 경영목표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32년까지 고품질의 공공주택 80만가구 공급 등 새로운 8대 경영 목표를 내세웠다. 이한준 LH 사장은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LH비전선포식에서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2032년까지 ▲고품질주택 80만 가구 공급 ▲주거복지 200만 가구 제공 ▲스마트시티 250㎢ 조성 ▲온실가스 288만톤 감축 ▲대국민서비스 10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노조에 1.4억 손배 청구

부동산일반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노조에 1.4억 손배 청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손해가 발생했다며 건설노조를 상대로 소송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28일 경상남도 창원시 명곡지구 A-2블록에서 공사가 지연돼 손실을 봤다며 1억4639만4000원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1월 건설노조를 형사고소·고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LH 관계자는 "형사상 고소·고발 대상자와 그 상급단체를 제소했고, 추가적으로 손해가 확정될 경우에는 청구금

LH, 공공주택 1만2000호 대상 '민간협력사업' 추진

부동산일반

LH, 공공주택 1만2000호 대상 '민간협력사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주택 1만2000호를 대상으로 민간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련 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LH는 정부의 민간협업을 통한 주택품질 개선 기조에 따라 정부가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중 30% 이상에 민간브랜드를 적용하기 위해 최근 '민간협력사업단'을 새로 신설했다. LH는 향후 5년간 약 9만호의 주택을 민간협업형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1만2000호를 대상으로 민간참여 및 시공책

LH, 올해 10조원 공사·용역 발주···"건설경기 회복 지원"

부동산일반

LH, 올해 10조원 공사·용역 발주···"건설경기 회복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산업 경기 연착륙을 위해 올해 10조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LH는 2021년 9조7000억원, 2022년 9조9000억원 규모, 공사·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 발주를 통해 대출금리 상승, 건설 원가 급등, 부동산 PF 불안정 등으로 침체한 건설경기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경기 침체를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두 달을 앞당겨 발주계획을 확정했다. 또 건설산업 유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270건 적발···수사의뢰·손해배상 청구

부동산일반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270건 적발···수사의뢰·손해배상 청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시로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17일 UAE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중인 원희룡 장관에게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했다. 원 국토부 장관은 지난 12일 창원 명곡지구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공공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부동산일반

수유12, 우선분양가>일반분양가 '역전현상'···분상제 폐지가 관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서울 강북구의 수유12구역의 우선 분양가격과 분담금 등의 윤곽이 공개됐지만 일반 분양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역전현상'이 발생됐다. 4일 시행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긴급설명회를 열고 수유12구역 주민들에게 예상 분양가와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통상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로 불리는 우선 분양가격의 추정 금액은 3.3㎡당 2523만원이었으나, 일반 분양가격은 이보다 더 낮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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