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5℃

  • 춘천 10℃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6℃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9℃

  • 전주 8℃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3℃

DGB������������ 검색결과

[총 424건 검색]

상세검색

DGB금융, 1Q 순이익 1680억···전년比 3.6%↑

은행

DGB금융, 1Q 순이익 1680억···전년比 3.6%↑

DGB금융지주가 1분기 연결기준으로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와 은행의 비이자이익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 대구은행의 순이익은 127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작년말 이후 시장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9.4% 줄었으나, 대출채권 매각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대구은행은 불확실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보험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DGB생명은 생명보험회사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순자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의 이날 기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은 1조21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말 1655억원 수준이던 순자산 규모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약 6배 성장한 수준이다. DGB생명 높은 변액보험펀드 수익률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김성한 대표 취임 후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이 이번 성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사람·문화가 경쟁력"···DGB금융, 새 인사 슬로건 공개

은행

"사람·문화가 경쟁력"···DGB금융, 새 인사 슬로건 공개

DGB금융지주가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를 도입하고 '신(新) 아이덴티티'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먼저 DGB금융은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인사 슬로건을 제시했다. 인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인적자원 관리·운영에서 나아가 소통과 지원, 육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동시에 인사파

DGB금융, 리스크 관리·회계사 전문직 채용···서류 24일까지 접수

은행

DGB금융, 리스크 관리·회계사 전문직 채용···서류 24일까지 접수

DGB금융그룹이 리스크 관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스크 관리 분야는 신용·시장·보험 등 리스크 관리·기획 등을 담당한다. 경제·경영·통계·보험 관련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이면서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DGB금융은 리스크관리시스템 개발과 운영 경험, 계량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용리스크, 신용평가 등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또 회계사는 그룹 연결 결산, 재무 회계 업무를 맡는

DGB금융,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전자제품 재활용 기반 마련"

은행

DGB금융,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전자제품 재활용 기반 마련"

DGB금융지주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자원순환 관련 법령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전기·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의무를 이행한다. 협약에 따라 DGB금융 각 계열사는 수명이 다한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폐기·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다

이복현 만난 DGB금융, '회장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 약속

은행

이복현 만난 DGB금융, '회장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 약속

DGB금융지주가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회장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3일 DGB금융은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에는 김상일 한국생산성본부 ESG컨설팅2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ESG 평가기관이 바라보는 DGB금융의 지배구조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모색했다. 김상일 센터장은 지배구조 우수기업의 사례를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지주 주식 1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지주 주식 1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주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 30일 DGB금융지주는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6994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경영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최고경영자로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한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 회장의 주식 매입은 회장 취임 이후 일곱 번째다. 이로써 그는 총 5만주의 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주주이익 극

DGB금융, ESG·법률 전문가 사외이사 추천

은행

DGB금융, ESG·법률 전문가 사외이사 추천

DGB금융그룹이 ESG경영과 법률 전문가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15일 DGB금융은 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최용호·노태식·조동환·정재수 등 4명의 후보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GB금융은 사외이사를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 이들 후보는 3월30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현 사외이사 중 임기를 마친 조선호·이진복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다. 먼저 최용호 후보는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은행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DGB금융지주가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은 오는 28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9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영구채다.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었다. DGB금융은 매월 고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월이자지급' 조건도 부여했다. DGB금융은 2018년 2월 처음으로 발행한 1500억원 규모의 5년 콜옵션 신종자본증권을 지난 21일 성

'홀로 역성장' DGB금융, 배당 확대···'얼라인' 눈치보는 김태오

은행

'홀로 역성장' DGB금융, 배당 확대···'얼라인' 눈치보는 김태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배당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주요 금융그룹의 움직임과 얼라인파트너스 측 요구를 반영한 행보다. 그러나 DGB금융의 경우 지난해 역성장한 가운데도 지출을 늘린 모양새여서 주주 눈치를 보느라 악수를 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2022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8.3%, 배당금총액은 약 1099억원이며, 배당성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