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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디지털휴먼' 데뷔 또 연기, 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인공지능(AI) 비서 데뷔가 또다시 연기됐다. 엔씨는 기술의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자가 수차례 미뤄지자 업계 일각에서는 엔씨가 최근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해당 기술 개발이 후순위로 밀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가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의 정식 데뷔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순연됐다. 당초 1월 중 공개하려던 목표에 비해 일정이 다소 늦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