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결과, 해외사업 관련 탈세 없다” 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 착수한 세무조사 결과 해외 사업과 관련한 공연 수입 누락 등 탈세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23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사업과 관련해 공연 수입 누락 등 탈세가 없었다는 점이 밝혀졌다”며 “해외사업 및 해외 부동산에 대해 제기된 일각의 의혹들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현지법인인 주식회사 SM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생한 매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