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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살래요"···새해 트렌드로 떠오른 '호모 모투스'

[카드뉴스]"갓생 살래요"···새해 트렌드로 떠오른 '호모 모투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행·여가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새해에도 이러한 생활 방식이 이어지며 '호모 모투스(Homo Motus)'가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호모 모투스란 라틴어로 '움직이는(Motus) 인간(Homo)'이라는 뜻으로, 해외여행·운동·문화생활 등 역동적인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11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이 100만 명을 넘

순천대 인문학술원,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자료 전문가 김미숙 대표 초청 워크샵

순천대 인문학술원,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자료 전문가 김미숙 대표 초청 워크샵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인문학술원은 김미숙 MJ Info Inc. 대표를 초청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가 소장하고 있는 여순 10·19사건 관련 자료 현황에 관한 온라인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J Info Inc.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NARA)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관련 자료를 국내 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그간 김미숙 대표는 KBS와 MBC 등 국내 주요 언론사를 비롯하여 국사

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을 참관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CES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으나 수행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사장 방문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최 회장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밀접접촉자라 불의의 상황에 대비해 대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일부 미

SD바이오 조영식, 진단키트 넘어 '백신 시장' 넘본다

제약·바이오

SD바이오 조영식, 진단키트 넘어 '백신 시장' 넘본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인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이 백신 분야로 영역 확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조영식 의장은 지난해 백신 개발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후 원활한 경영권 전환을 위해 이사회 임원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조 의장이 54.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를 최

美 신차판매, 10여년만에 최저 수준···도요타 9.6%·현대 2% 감소

일반

美 신차판매, 10여년만에 최저 수준···도요타 9.6%·현대 2% 감소

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신차는 1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추정치가 발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JD파워와 LMC오토모티브의 공동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1천370만대의 새 자동차가 판매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1년에 비해 8% 감소한 수치로, 1천700만 대에 달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자동차 판매대수가 줄어든 것은 글로벌 공급망

'위드 코로나' 전환한 中···삼성전기, 기지개 켤까

'위드 코로나' 전환한 中···삼성전기, 기지개 켤까

중국이 코로나19 정책 노선을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변경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동안 중국의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 호재가 발생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중국의 IT 제품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역성장이 전망되는 삼성전기도 이들 기업 중 하나다. 다만 사측은 수요 회복 예측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이유는 화재사고가 도화선이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소셜 캡처]"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우리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 정책을 추진했는데요. 이에 반발한 일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 불매 운동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등에는 "중국에 오는 한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한국 물건 절대 사지 말자" 등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왔는데요. 중국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많은 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잘 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주갈등·계약해지···'겹악재' 터진 휴마시스 앞날은

제약·바이오

주주갈등·계약해지···'겹악재' 터진 휴마시스 앞날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휴마시스가 소액주주와의 갈등, 셀트리온과의 계약 해지 등의 겹악재로 경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의 일방적인 통보로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규모는 919억6730만원이다. 이는 2020년 말 연결 매출액 대비 201.16% 규모다. 총 계약금액은 1억1478만달러(1USD = 1190.40)이며, 이 중

운반비 부담 '뚝'···"해상운임 코로나19 前 수준"

운반비 부담 '뚝'···"해상운임 코로나19 前 수준"

해상운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떨어지면서 수출 기업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컨테이너 운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WSJ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미국 서해안까지 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평균 해상 운송비용은 1400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7월(7500달러)과 비교하면 20%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2019년 평균 컨테이너 해상 운송비(1500달러) 대비 100달러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 백신' 개발 철수 분위기에도 꿋꿋···사업성 남았나

제약·바이오

'코로나 백신' 개발 철수 분위기에도 꿋꿋···사업성 남았나

코로나19 특수가 끝나가며 수익성을 우려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백신 개발에서 발을 빼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사업인 백신 개발은 현 시점이 아닌 '넥스트 팬데믹'을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시각으로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 백신의 시장성이 충분하다며 R&D 투자를 늘리거나 임상시험 변경을 통해 자체 개발 제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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