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강혁 뉴스웨이 대표, 주식콘서트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http://nimage.newsway.kr/photo/2022/05/26/20220526000090_0240.jpg)
[NW포토]강혁 뉴스웨이 대표, 주식콘서트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 제4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 제4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그룹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친환경 전환(Energy Transformation)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꼽고 이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2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토대를 만들고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건설 분야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에이엔피는 와이에스피의 시트사업 부문 권리와 의무, 자산과 부채 등 영업일체를 13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목적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7월 8일이다.
롯데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 기업 문화 정착에 나선다. 롯데는 26일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2 롯데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어워즈는 롯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사례에 상을 수여하며 올해 총 8개팀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HQ장, 수상 그룹사 대표이사와 수상팀이 참석했다. 대상은 롯데호텔 양곤이 차지했다. 양곤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 따르면 홈쇼핑과 제판분리 자회사형 GA를 제외한 대형 GA의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전년(805억원) 대비 32.0% 감소했다. 매출액은 6조6008억원으로 전년(6조8104억원) 보다 3.1% 줄었다. 500인 이상 대형 법인 보험대리점의 작년 하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다. 홈쇼핑 4개사를 제외한 대형 GA 기준으로는 지난해 139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었다. 대형GA 설계
GS그룹이 친환경 디지털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한다. 이 중 48%에 이르는 10조원은 신사업·벤처에 집중 투자한다 26일 GS그룹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은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에너지 부문 14조원 ▲유통·서비스 부문 3조원 ▲건설·인프라 부문 4조원으로 책정됐다. 에너지 부문은 GS칼텍스의 석유화학 소재사업 확대, GS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및 해외 자원개발 투자,
더본코리아는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가맹 1호점 '까치산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빽보이피자는 최소 1~2인이 운영 가능한 소규모 포장·배달 전문 매장으로 기획됐다. 약 1년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배달 수요가 높은 서울 관악구에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으며, 매장 운영 및 메뉴 구성 등 현장 테스트를 거쳐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이번 가맹 1호점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까치산역 근방에 8평
현대중공업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각 계열사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다.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을 론칭하고 '육공육 더블에이징(Double-aging) 후랑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다. 새로 선보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후랑크, 킬바사, 통후랑크 등이다.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커브 모양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말 발굽 모양의 더블에이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가치평가보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가치평가보증'은 기보가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보증한도를 추가 제공하고, 보증비율·보증료 등을 우대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기업(설비생산·기술개발 기업 등) ▲자체감축기업(시설도입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 디지털 결제 사업 해외 파트너로 단독 선정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가간 결제망 제휴(N2N, Network to Network)와 글로벌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계약을 통해 BC카드는 2억8천만 인도네시아인들의 해외 QR결제 사업 파트너가 되고 우리 국민들의 인도네시아 현지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사가 된다. BC카드는 지난 24~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알토(PT.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앞둔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무엇보다도 대화와 타협의 의회주의를 꽃피우고자 했다"며 "의회주의자 박병석으로 기록될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21대 국회는 거의 모든 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여야의 의견이 다른 법안들도 대화와 타협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중재에 전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장은 지난 4월 여야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촉발한 이른바 '586 용퇴론'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대화, 장소, 형식, 절차 등이 맞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조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평소에 얘기하던 것들과 궤를 같이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대부분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지금은 지방 권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다음 달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EP를 구성하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는 전국 17개 시도의 총 630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자 11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한다. 이재명,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과 '경기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응답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올해도 '다보스포럼 개근'을 이어갔다. 김 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파견한 '다보스 특사단'에 참여해 '민간 외교관'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다보스포럼에서 김 사장은 특사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너지·국제관계 전문가 중 한 명인 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