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대학교와 S-CARD 시스템 투자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 S-CARD는 기존의 결제 기능에 학생 증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카드를 말한다. 농협은 9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S-CARD 시스템 투자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킨 모바일 학생증 'S-CARD'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다. 새로운 S-CARD는 기존 학생증과 교직원증의 신분증 기능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학생증, 학내 소액결제, 서울대 구성원간 SNS(소셜 네트워크서
NH농협은행이 한국은행에서 8일 발표한 '농협, 수협, 기업은행 유동성리스크 금융위기 수준'에 전면으로 반박했다. 한국은행이 지표로 삼은 LMI는 미검증 됐고 금융계에서는 통용되지 않다는 것이다 NH농협은행은 8일 "한국은행이 국내은행의 유동성 리스크 평가 보고서상 특수은행(농협, 수협, 기업은행)의 유동성불일치지표(LMI)가 금융위기 수준이라고 보도했다"며 "LMI는 학문적 연구지표이고 공인된 유동성 관리지표가 아니다"고 전했다. LMI는 은행의 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9일 오전 7시부터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굿모닝 CEO학습'을 개최한다. '굿모닝 CEO학습'은 리더가 변화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지속될 수 없다는 철학과 '경영의 기술을 배우는 CEO의 아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경영혁신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협은행에서 공식 후원하는 조찬강연이다. 지난해 1월 시작했고 이번 강연에는 550명이 참석한다. 이날 학습은 '2013년 당신의
NH농협은행이 인터넷 뱅킹시 악성코드를 이용한 '파밍'사기를 차단하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피싱사이트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농협은 7일 "파망 사기를 원천 차단하고 피싱사이트 식별력을 높인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 개발해 7일부터 적용했다"며 "나만의 은행주소 서비스는 고객이 인터넷뱅킹 주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고객 한명이 세상에 유일한 개인별 인터넷뱅킹 주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고 전했
NH농협카드가 해외호텔에서도 체크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그동안 체크카드는 해외에서 사용이 안되거나 승인인 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NH농협카드는 4일 " 국내 최초로 해외 호텔 등의 업종에서 체크카드 거래시 계좌에서 거래금액이 즉시 인출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존 체크카드는 해외거래는 최초 승인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접수되는 문제가 발생해 카드사들이 해외 호텔 등 거래에는 홀딩
[신년사]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경영혁신 통해 체질 개선 해야"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유럽재정위기 등 불안 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며 "국내 경제도 부동산 경기 침체, 청년 실업 등은 단기간 내에 해결이 어려운 만큼 NH농협금융도 이런 상황에 맞춰 경영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하고 연초부터 위기관리에 집중해야 하겠다"며 "연초부터 CEO회의를 중심으로
NH농협캐피탈 신임대표이사에 김종화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55년 충남 출생으로 한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당진군지부장, 대전지역본부장, 준법 감시인 당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당진군지부장 재직 당시 2년 연속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추진 실적
◇농협금융지주 부장 전보▲준법감시인 김태진 ▲기획조정부장 김광훈 ▲경영지원부장 허원웅 ▲사회협력부장 최인태 ▲재무관리부장 김호민 ▲시너지추진부장 이강신 ▲감사부장 김재철◇농협은행 부실장 전보▲준법감시인 배해철 ▲신탁분사장 최규식 ▲전략기획부장 허식 ▲WM사업부장 김형열 ▲기업고객부장 박규희 ▲공공금융부장 권석환 ▲대손보전기금부 전정식 ▲업무지원부장 김건영 ▲프로젝트금융부장 이대훈 ▲총무부장 오남섭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