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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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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SKC 사장 "글로벌 ESG 소재 기업 도약"

[2022 주총]박원철 SKC 사장 "글로벌 ESG 소재 기업 도약"

SKC 신임 대표이사 박원철 사장<사진>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SKC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박원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SK그룹의 글로벌 투자를 주도해 온 신사업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초 SKC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시작으로 OCI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상무, SK(주) G&G 추진단

SK넥실리스, 협력사에 코로나19 방역 자금 1억 지원

SK넥실리스, 협력사에 코로나19 방역 자금 1억 지원

SKC의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나섰다. SK넥실리스는 22일 전북 정읍공장에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이사와 12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넥실리스는 협력사에 방역을 위한 상생지원금 총 1억원을 지급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하

이완재 SKC 사장, 213억 수령···스톡옵션 192억

[임원보수]이완재 SKC 사장, 213억 수령···스톡옵션 192억

이완재 SKC 사장이 지난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을 포함해 2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6일 SKC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10억3000만원, 상여 10억500만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192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 등 총 213억2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8년 주주총회 결의로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행사해 190억원 이상을 받았다. 스톡옵션 행사이익은 행사 가격 1차 3만9520원, 2차 4만2690원과

SKC, 작년 실적 사상 최대···올해 매출 4조 달성 도전

SKC, 작년 실적 사상 최대···올해 매출 4조 달성 도전

SKC가 2차전지용 동박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C가 8일 발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액은 3조3961억원, 영업이익은 464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2조4659억원 대비 37.7%, 영업이익은 전년 2020억원 대비 130% 증가해 모두 사상 최대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모델 혁신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을 이뤄냈다"며 "세계 1위인 2차전지용 동박사업의 국내외

17兆 시장 잡아라···SKC, 실리콘 음극재 사업 본격화

17兆 시장 잡아라···SKC, 실리콘 음극재 사업 본격화

SKC가 2차전지 성능을 대폭 개선하는 차세대 소재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C는 SJL파트너스, BNW인베스먼트, 키움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술 기업 넥세온(Nexeon)에 대한 총 8000만달러(약 957억원) 투자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기술 스타트업 넥세온은 실리콘 음극재를 단기간에 양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관련 중요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SKC 컨소시엄은 투

SKC 투자사, 국내 최초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 상용화

SKC 투자사, 국내 최초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 상용화

SKC의 폴리우레탄(PU)사업 투자사인 MCNS가 국내 최초로 버려진 PU를 원료인 폴리올(Polyol)로 되돌리는 ‘리폴리올(Re-Polyol)’ 기술을 상용화한다. 12일 SKC에 따르면 MCNS는 이달부터 국내 대형 가구 전문기업의 가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폐PU를 회수해 폴리올로 되돌린 뒤 해당 기업에 공급한다. 가구업체는 MCNS가 공급한 폴리올을 가구용 PU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MCNS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폐PU

‘신사업 전문가’ 박원철, SKC ‘딥체인지’ 진두지휘

[He is]‘신사업 전문가’ 박원철, SKC ‘딥체인지’ 진두지휘

SKC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SK그룹의 글로벌 투자를 주도해 온 신사업 전문가 박원철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다. 박 사장은 SKC의 ‘딥체인지(Deep change)’ 가속화를 통해 2차 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 생산능력 압도적 1위 도약 등 목표 달성에 도전한다. SKC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인 박원철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SKC, 새 수장에 박원철···투자사 대표도 전면 교체

SKC, 새 수장에 박원철···투자사 대표도 전면 교체

SKC가 세컨드 딥체인지(2nd Deep Change) 달성을 위한 세대교체에 나선다. SKC 이사회는 1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원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취임 이후 SKC의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낸 이완재 사장은 사장직을 유지하며 SKC의 ESG 경영 및 신사업 추진 관련 그간에 축적된 경영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SKC의 투자사 또한 더 큰 도약을 위한 신임대

SKC, 산업은행에서 1조5천억원 조달···“소재사업 투자 본격화”

SKC, 산업은행에서 1조5천억원 조달···“소재사업 투자 본격화”

SKC가 이차전지와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1조5000억원을 조달한다. SKC는 산업은행과 24일 오후 전북 정읍시 SK넥실리스 정읍공장에서 ‘이차전지·친환경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산업은행은 향후 5년 간 SKC의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투자와 관련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금융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완재 SKC 사장

SKC, 대상·LX와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합작사 설립

SKC, 대상·LX와 친환경 생분해 신소재 합작사 설립

SKC가 대상, LX인터내셔널과 함께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폴리부틸렌 아디페이트 테레프탈레이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는 지난해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고강도 PBAT 기술을 도입해 양산 기술 개발 등 사업화를 준비해왔다. SKC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대상, LX인터내셔널과 설립하는 합작사에 기술가치 790억원을 포함해 총 10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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