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부터 공동 사업까지···‘범 LG家’ LG-GS 동맹 강화
범 LG가(家) 기업인 LG그룹과 GS그룹이 최근 인수·합병(M&A)과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두 그룹은 올해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카카오모빌리티에 나란히 지분을 투자하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발걸음도 맞추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 ㈜LG는 자회사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에서 물적 분할된 S&I건설 지분 매각을 위한 협상을 GS건설과 진행하고 있다. LG그룹은 S&I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