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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회장 구자은)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등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켰다. 대신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주도형 CEO인 명노현 ㈜LS 사장과 L

명노현 LS 사장, 임직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명노현 LS 사장, 임직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명노현 ㈜LS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LS미래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꿀 100단지(0.5kg/1단지)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사장과 안원형 부사장 등 LS그룹 임직원들과 안성시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종철 복지교육국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약 500명이 참

재계 후계자들 줄줄이 승진···LS 구동휘, 부사장 승진 앞둬

재계 후계자들 줄줄이 승진···LS 구동휘, 부사장 승진 앞둬

LS그룹 후계자 중 한 명인 구동휘(40) E1 대표이사 전무가 부사장 승진을 앞두고 있다. 한화, 코오롱, CJ 등 재계 3·4세 후계자들의 승진 인사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 정기 인사를 발표하는 LS그룹도 오너가 3세의 승진 가능성을 높인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 연말 주요 그룹사들은 '80년대생 후계자'의 승진 인사 폭을 키우고 있다. 이미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코오

LS일렉트릭, 베트남 박닌 신공장 준공···구자균 "아세안 공략 핵심 허브"

LS일렉트릭, 베트남 박닌 신공장 준공···구자균 "아세안 공략 핵심 허브"

LS일렉트릭이 베트남 박닌 사업장을 거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26일 베트남 박닌성 옌퐁공단에 위치한 박닌 사업장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응우옌 흐엉 지앙 베트남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기존 하노이 동안구에 위치한 법인과 사업장 모두 박닌 신 사업장으로 이전하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

LS, 걸프협력회의 사업 협력 논의···구자은 "미래사업 파트너로 함께"

LS, 걸프협력회의 사업 협력 논의···구자은 "미래사업 파트너로 함께"

LS그룹은 11일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가 가진 전력인프라와 미래사업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GCC는 아랍에미리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6개 아랍 산유국이 경제∙안전보장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81년에 결성한 지역 기구다. 최근 원유 공급 외 제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산업 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LS그룹, 첫 퓨처데이···구자은 회장 "2030년 두배 성장 목표"

LS그룹, 첫 퓨처데이···구자은 회장 "2030년 두배 성장 목표"

LS그룹은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R&D와 디지털 전환의 우수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LS 퓨처데이(Future Day)'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안양 LS타워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LS 퓨처데이는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

LS, 사상 처음으로 협력사 CEO 포럼

LS, 사상 처음으로 협력사 CEO 포럼

LS는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경기도 안성시)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여 주요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사업전략 및 미래비전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윈윈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그간 각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루어지던 소통 간담회를 이번에는 그룹 지주사인 ㈜LS 주관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LS 명노현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역대급 수주잔고 확보···전력인프라 '청신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역대급 수주잔고 확보···전력인프라 '청신호'

구자균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일렉트렉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하면서 지난해 부진했던 '전력인프라' 사업이 올해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주요인이 될 전망이다. 전력인프라 시장은 전 세계 탈탄소 정책 기조와 국내 디지털 및 그린 뉴딜 정책 등으로 지속 확대될 모습이다. 전력인프라는 발전단에서 수용가에 이르는 송·변전 계통의 전력 시스템과 수배전반(SWGR)·변압기(TR) 제품들을 일컫는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스개폐절연장치

'양손잡이 경영' 내세운 구자은, LS 디지털 기업 전환 속도

'양손잡이 경영' 내세운 구자은, LS 디지털 기업 전환 속도

LS그룹이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LS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15년부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으로 결정했다. 이후 각 계열사들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

상반기 순항한 LS 구자은호···하반기도 '양손잡이 경영' 박차

상반기 순항한 LS 구자은호···하반기도 '양손잡이 경영' 박차

올해부터 구자은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그룹이 업황 호조 속 상반기 좋은 실적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LS는 2분기 매출 4조1200억원, 영업이익 1964억원을 거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 늘었다. 1, 2분기를 합한 상반기 실적은 매출의 경우 25.4% 증가한 7조8333억원,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3641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의 경우 동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LS아이앤디를 제외한 모든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됐다. LS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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