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은행장 등 금융인 110명 윤석열 지지선언
전직 금융지주회장과 은행장 등 금융인 110명이 2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문재인 정권하에서 처참하게 망가진 금융시장을 공정과 신뢰라는 원칙으로 바로 세우고자 하는 윤 후보의 금융정책 방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 "(문재인 정권은) 금융감독의 실패로 라임, 옵티머스 같은 불량 펀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