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경영서 손 완전히 뗀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보유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7일 구 전 부회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지분 38.86% 모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아워홈 지난 2020년 말 기준 구본성 전 부회장(38.56%), 구미현 씨(19.28%), 구명진 캘리스코 대표(19.60%), 구지은 대표(20.67%) 등이 98.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동생들의 지분을 합치면 59.55%로 절반이 넘는다. 구 전 부회장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