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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사명 'HD현대'로 변경···"투자 지주사 강조"

현대중공업지주, 사명 'HD현대'로 변경···"투자 지주사 강조"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 중심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새 사명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목포시,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혁신 '시동'

목포시,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혁신 '시동'

목포시가 산업구조의 체질을 혁신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의 산업은 조선업에 편중되어 있고, 전통산업인 수산업은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못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다. 도·소매·숙박업 및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비중(62.8%)도 높다. 이 때문에 소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이 취약한 산업구조는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대체로 낮은 고용률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취업컨설팅 2기' 호응 속 마무리

포스코 광양제철소, '취업컨설팅 2기' 호응 속 마무리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컨설팅 2기'를 진행하고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양제철소와 함께하는 취업컨설팅'은 기업시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처음 마련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광양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컨설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제약·바이오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고 미래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흡입형 칵테일 항체 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팬더믹 초기부터 신속한 치료를 목적으로 공공재 형태로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EMA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렉키로나는 알파, 베타 및 델타 등 국내 및 전세계에서 우점종으로 자리잡았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눈물 닦고 다시 일어난다···내년 재가동(종합)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눈물 닦고 다시 일어난다···내년 재가동(종합)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내년 1월부터 재가동된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주 절벽으로 지난 2017년 7월 문을 닫은지 6년 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현대중공업, 전라북도, 군산시와 함께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와 지자체 등이 이번 협약에 나선 배경에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의도가 담겼다. 군산조선소는 조선업계

기업은행 "보이스피싱 대응프로그램 가동하니 대포통장 70%↓"

은행

기업은행 "보이스피싱 대응프로그램 가동하니 대포통장 70%↓"

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 대응프로그램을 통해 대포통장을 크게 줄였다. 24일 기업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지난 1월의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750여건, 약 62억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AI(인공지능)가 빅데이터 분석과 보이스피싱 사례를 학습한 뒤 의심패턴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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