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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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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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SKC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가 미국에 공장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앱솔릭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회사 측은 내년 말까지 2억4000만달러(약 3396억원)를 투자해 1만2000㎡ 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3억6000만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7만2000㎡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설

'주주가치 제고' 나선 SKC···자사주 '189만3415주' 매입 결정(종합)

'주주가치 제고' 나선 SKC···자사주 '189만3415주' 매입 결정(종합)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SKC는 7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 보통주 189만3,415주 매입을 의결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3,786만8,298주)의 5%로 1,662억여 원 규모다. SKC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매입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SKC의 자사주 보유량은 전체의 10% 수준이 된다. 이번 결정은 SKC가 주주가치 제고

SK넥실리스, 지역경제 활성화 '조인정읍 공유가게' 오픈

SK넥실리스, 지역경제 활성화 '조인정읍 공유가게' 오픈

SKC의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전북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조인(Joy'n)정읍 공유가게'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인정읍은 SK넥실리스가 정읍시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기반 구축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공유가게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판로를 열기 위한 공간이다. SK넥실리스는 전북 정읍시에서 전날 '조인정읍 공유가게 2.0' 개소식을 열었다. 기존 브런치 가게가 입점해 있던 공유가게

SKC 박원철號, 2Q 영업익 1094억원 기록···연속 '매출 1兆' 달성

SKC 박원철號, 2Q 영업익 1094억원 기록···연속 '매출 1兆' 달성

박원철 대표가 이끄는 SKC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어난 1조7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1조원 대 매출을 연속으로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10.5% 증가한 24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용 동박사업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4% 증가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SKC는 8일 종로구 SKC 본사에서 이용선 SKC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원기돈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회적 가치값 5366억원 창출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회적 가치값 5366억원 창출

SKC(대표이사 박원철)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지속가능하고 더욱 가치 있는 성장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SKC는 올해 보고서를 지난해보다 더욱 충실하게 준비했다. 공시 데이터 수를 전년도 130여 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290여 건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값과 산정 사례도 소개했다. SKC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0.1% 증가한 536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올해 세 번째인

SKC 박원철號, 소재산업 생태계 강화 나선다···스타트업+ 5기 가동

SKC 박원철號, 소재산업 생태계 강화 나선다···스타트업+ 5기 가동

박원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SKC가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 5기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올해 5회를 맞은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정해 여러 전문기관이 참여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오픈플랫폼)'의 유무형 자원으로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15일 SKC에 따르면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KC 스타트업 플러스5기 시상식'을 열고 총 1억

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 필름사업부 1.6兆에 매각한다···"ESG 소재 사업 정체성 강화"

SKC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필름·가공사업(이하 필름사업)을 매각한다. 2016년 이후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중심으로 BM(Business Model) 혁신을 추진해온 SKC는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 SKC는 8일 이사회를 열고 필름사업을 분할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날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SKC의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동박 판매 호조' SKC, 1분기 실적 쾌청···주가 전망도 '맑음'

'동박 판매 호조' SKC, 1분기 실적 쾌청···주가 전망도 '맑음'

화학·산업 소재 부문의 탄탄한 실적과 동박 판매 호조에 힘입어 SKC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증권가는 SKC의 해외 동박 설비 증설과 신규 사업 성장에 주목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11일)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유지했다. DB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SKC는 지난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 돌파···영업익 전년比 57.6% ↑

SKC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1206억원과 영업이익 1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4% 뛰었다.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자회사 SK넥실리스는 매출 2125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거뒀다.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50% 가량 증대

그룹 계열사 등기임원 세대교체 진행

[이사회 바꾸는 SK]그룹 계열사 등기임원 세대교체 진행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주주총회를 마치면서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측 등기이사가 상당수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사내이사 및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자리바꿈했다. 31일 SK그룹 관계사 주주총회 결과를 종합하면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력 계열사를 비롯해 SKC, SK네트웍스 등 상장사 이사회에 새 얼굴이 대거 합류한다. 우선 SK텔레콤은 강종렬 ICT인프라담당 사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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